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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위력 대단하네"…오후에 영남 내륙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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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뎬무가 오늘(11일) 오후 지나갈 것으로 보이는 영남지역에는 시간당 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습니다. 경북 고령에 TBC 중계차 먼저 연결하겠습니다.

서은진 기자 (네, 경북 고령 사문진교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곳 대구 경북 지역도 태풍 뎬무의 영향권에 들면서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초속  5m이상의 강한 바람도 불어 태풍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대구 경북 전역에는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어제 밤부터 경북 고령에 170mm가량의 비가 내리는 등 대구 경북 지역에는 40~100mm 이상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오늘 밤까지 많게는 120mm 이상 비가 더 올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일부지역에는 시간당 30mm 이상 집중호우도 예상됩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포항을 비롯한 동해안 항구와 포구에는 크고 작은 선박 1천여척이 대피한 상태입니다.

오늘 오전 전남 여수에 상륙한 태풍 뎬무는 남해안지역을 지나 동해로 빠져나갈것으로 보여 영남 지역은 오늘 오후가 가장 큰 고비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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