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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포터] 무더위 속 시민과 119 합동 시골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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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30도가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광양소방서에는 시민단체와 함께 한적한 시골마을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마을앞길도 쓸어보고 무성하게 자란 잡초도 제거합니다.

잡초를 제거하시는 마을 할머니는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물과 불이지만 또한 물과 불이 제일 무섭다고 합니다. 그래서 광양소방서에서는 소방서와 멀리 떨어진 시골을 찾아 구급약품 함과 소화기를 전달하였습니다.

지난 3월 소방방재청에서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하였습니다. 일선 소방서에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올해를 '화재피해 저감 원년의 해'로 정하고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10% 이하로 줄이기 위해 각종 예방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광양소방서에서는 광양제철소, 현대소방산업공사와 협조를 통하여 12개마을 455세대에 초기진화장비인 소화기 50개와 조기에 화재를 알려 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 455를 보급하고 사용 및 관리요령에 대한 주민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현재 주택 중 아파트는 화재가 발생할 경우에는 주내 내부 또는 통로등에 화재의 열이나, 연기를 감지하는 감지기가 부착되어 있어 조기에 화재를 감지하고 경보를 발생하여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와 신고를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골마을 단독주택 등에는 이런 소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화재로 취약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화재가 발생할 경우 연기에 반응하여 ‘삐~삐~삐~’ 경보음을 울려주어 잠자고 있는 사람을 깨워주는 긴급 대피용 단독형 감지기 설치하고 있습니다.

김재주 예방반장/광양소방서 : 광양소방에서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시골마을에 화재를 조기에 발견하고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일환으로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29개 마을 1000여 세대 대한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계속 관리해 나갈 예정입니다.

조도춘 SBS U포터

http://ublog.sbs.co.kr/choon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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