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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환율이 입맛 좌우...외국인 선호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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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에게 듣는다-곽상준 차장 신한금융 여의도지점

지수상의 흐름은 방향성 없는 공방만이 계속되고 있는 지루한 횡보세이다. 현재  내부적인 상황만으로는 모멘텀이 부족하여 외부에서의 모멘텀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향후 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이번주 금통위에 따른 시장반응이 증시상승의 모멘텀이 될 것이다. 또한 시장이 지지부진한 횡보세일때는 주도주가 없어 주변주가 부각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하지만 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되면 이런 개별종목의 장세흐름은 계속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시장에서는 지난주에 강세를 보였던 조선주가 여전히 강세이다. 하지만 조선주의 업황이 좋아서 오른 것이 아니라 바닥을 찍었기에 자금이 들어 오는 것으로 보면 맞겠다. 즉 이것이 시장의 상승을 이끌기는 역부족이라고 본다.

○외국인 왜 갑자기 IT를 버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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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의 경우 달러/원이 1150원이 깨지고 1100원으로 내려가는 방향으로 간다면 원화강세 수혜주들이 등장할 것이며 수출주들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제대로 된 환율의 주가흐름은 1150원 이하부터 라고 본다. 고 환율에서 1150원 이하로 떨어진다면 수출주들은 타격을 입을 것이다. 반도체를 비롯하여 부품이나 백색가전들은 마진폭이 큰 품목들이 아니다. 따라서 환율이 움직일 때 영업이익면에서 타격이 크다. 이런 상황이 우려되면 외국인은 이 종목에서의 비중을 축소할 것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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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1800선까지 지수를 끌어올렸던 힘은 주요 종목들의 실적이었다. 실적으로 1400~1800선 까지 왔다면 그 이후부터는 위험에 대해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중요하다. 유동성 자금은 계속 증가세에 있는데 금리인상이 예정되어있어 금리인상 이후를 대비해 단기 유동성부분에 자금이 몰려있다. 따라서 금리 발표 이후 자금은 채권으로 이동할 것이며 이와 더불어 위험선호현상도 증가할 것으로 본다.

금리 하락보다는 인상을 생각하는 것은 경기 확장을 보는 것이고 이는 위험자산 선호자들에게 긍정적인 시그널이다. 때문에 주식시장은 유동성장세로 새롭게 펼쳐질 수 있고 이런 장에서 유리한 종목들 위주의 장이 펼쳐질 것이기에 금융주가 유리할 수 있다. 또한 그간 좋지 않았던 턴 어라운드 종목들에도 관심가져야 할 것이다.

테마주에 대해서는 개인투자자에게 권하지 않는다. 시세를 알고 쫓아가는것은 늦는 경우가 많다. 예측이란 것이 사실을 근거한 것이 아니기에 수익을 얻는 확정성이 떨어진다.

[포트폴리오 전략]

• 주식 70%, 현금 30%

• 채권보유: 금리인상 전까지 보류

• 한화·한화케미칼·KT&G·코스맥스: 보유

• 대림산업·GS건설: 비판적 보유

• 삼천리: 보수적인 투자자

• 대한전선: 공격적인 투자자

(www.SBSCNBC.co.kr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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