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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하반기 스크린 커플 열전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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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씨의 얼굴에 이렇게 근심이 가득한 이유는 뭘까요?

바로 윗층에 내어 놓은 방이 통 나가질 않기 때문입니다.

드디어 오매불망 기다리던 세입자가 나타났지만, 기쁨도 잠시 뿐이었죠.

이 남자 딱 한 달만 산다고 하면서 이것 저것 요구해 김혜수씨를 성나게 합니다. 

곧 매력적인 소설가지만 정체 불명의 남자 한석규씨와 우울증에 시달리는 까칠한 여자 김혜수씨는 목에 핏대까지 세운 채 싸우는 살벌한 관계로 변합니다.

영화 '이층의 악당'은 한석규-김혜수씨가 15년만에 재회에 호흡을 맞춘 작품인데요.

'닥터 봉'의 흥행신화를 재현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태희씨와 양동근씨도 올 하반기에 영화 '그랑프리'로 관객들을 만납니다.

김태희 씨는 여성 최초로 그랑프리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기수 역할을 맡았고, 양동근씨는 그녀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동료 기수인데요.

최고의 미녀 스타와 개성파 배우의 만남! 기대해 볼만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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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이 그토록 만나고 싶어 하는 여인은 누구일까요?

바로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는 그녀! 이민정씨입니다.

숫기도 용기도 없는 최다니엘은 연애 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의 도움을 받아 이민정씨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작전을 펼치죠.

우연과 운명을 가장한 만남으로 이민정씨의 곁을 서성거린 결과 결국 한 차에 타고 데이트를 하는 데 성공하는데요.

때론 커플보다 더 커플같은 모습으로 때론 티격태격 살벌한 모습으로 관객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영화속 커플들!

이들 가운데 하반기 최고의 스크린 커플은 누가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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