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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타임지 표지에 실린 코 잘린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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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가 잔혹하게 잘려나간 아프가니스탄 소녀의 사진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표지에 실려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세상은 지금 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코와 귀가 잘린 모습으로 타임지 표지에 실린 아프간 소녀 아이샤입니다.

올해 18살의 아이샤는 결혼 뒤 남편의 폭력에 견디다 못해 도망쳤다가 붙잡혀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죗값은 잔혹했습니다.

남편이 직접 칼로 그녀의 코와 귀를 도려낸 겁니다.

아이샤는 미군에게 발견돼 치료를 받고 현재는 여성 쉼터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타임지는 아프간에 탈레반 세력이 여전히 건재하고 있어 아이샤같은 희생양이 계속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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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출신의 힙합 가수 와이클리프 장이 오는 11월 말로 예정된 아이티 대선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장은 올해 초 지진 참사가 일어나면서 당초 계획보다 10년 앞당겨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대중의 인기는 높지만 정치활동이 전무한 만큼 대통령까지 할 만 하겠냐는 자질론도 제기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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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4살의 네덜란드 소녀 로라 데커가 혼자 요트를 타고 세계 일주에 나섰습니다.

계획대로 2012년 여름까지 일주를 마치면 데커는 최연소 요트 세계 일주 기록을 갱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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