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권사 데일리 리포트들은 국내외 특별한 이슈가 없어 기술적 분석의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IBK투자증권 은 KOSPI, 상승랠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술적으로 KOSPI의 1,800선 안착 가능성 높아졌다고 보았다. 다우지수의 기술적 흐름 양호해 국내증시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증시의 견조한 흐름때문에 최근 조정을 받고 있는 차이나 플레이어주 즉 소재, 철강, 조선, 유통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테크니컬-KOSPI 예상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상 4번 조정파동 완성된다고 보고 있다. 현재는 상승 5번 파동의 초기국면이고 진행국면의 목표치는 1,950P라는 분석이다. 올라가는 각도의 단기 저항선 1,840P이라고 본다.
엘리어트 파동상으로 보더라도 1840선까지는 가능하다는 점이다. 지금은 현금비중을 늘리고 밀리면 다시 사자는 전략이다. 지수가 조정 후 다시 상승하면 1950선까지 상승가능하다는 시각이다.
◇ 증권사 관심업종
넥센타이어 "3분기부터 수익성 회복할 전망"
한국투자증권 목표주가를 9,4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포인트는 지속되는 판가 상승으로 향후 제품믹스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그동안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천연고무 가격의 안정세를 보이는 점과 기아차의 신차효과도 주가의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보았다.
천연고무가격과 투입단가를 보면 현재는 재고부문이 2개월 정도수준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이 부문이 소진되면 수익성도 다시 서서히 두자리수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
넥센타이어의 일봉차트를 보면 천연고무가격때문에 주가가 계속 조정을 받고 있는데 이런 부문들이 해소되는 시점에서 주가가 다시 오를 수 있다고 본다.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되었기 때문에 주가가 밀릴때 저가매수를 해보는 것도 바람직해보인다. 수급부문으로 보면 외국인 매수 기관 매도가 맞서고 있는 모습이다.
삼성정밀화학 "가루의 진화"
최근 정밀화학업체들이 꾸준히 사업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정밀화학은 가장 늦게 사업포트폴리오가 바뀐 업체다. 제일모직과 LG화학과 닮아가는 모습을 띠고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다.
한맥투자증권에서는 삼성정밀화학에 대한 보고서가 나왔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투자포인트는 셀룰로스 에테르 사업의 생산 규모가 확대되고 있고 전방산업 호조 및 전자재료의 성장세를 꼽았다. 또 요소부문 다운스트림 확대 움직임과 안정적 사업구조와 재무구조 보유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앞으로 전자재료부문에서 매출액이 상승한다며 주가가 추가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는 것도 이런 부문에서 상승모멘텀을 찾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앞으로 이런 부문이 확인된다면 삼성정밀화학이 또 하나의 전자재료부문에서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본다.
수급부문을 보면 외국인들이 관망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들의 매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기관이 매수로 돌아설 것인지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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