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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동향]美지표부진에 달러엔 올최저,유가 3개월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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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함경이 한맥투자증권 연구원

뉴욕증시는 어제 급등에 따른 부담감 속에서, 지표와 기업 실적 모두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조정을 받는 모습이었다. 시장은 미국의 소비 둔화에 주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美 지표와 실적의 저조한 결과, 뉴욕증시 소폭조정

미국의 소비, 주택, 제조업지표는 일제히 저조한 흐름이었지만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어 증시의 하락폭은 제한되었다. 실적에서는 P&G와 다우케미컬의 순이익이 급감하며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는 결과를 보여 주가가 하락했다. 반면 제약회사 화이자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지수 하락은 제한되었다. 이런측면에서 하락양상을 어제 증시 급등에 대한 소폭조정의 현상으로 생각한다면, 이것은 주가의 추가상승을 위한 지지선하단을 견고하게 하는 과정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겠다.

FRB 양적 완화 재개 보도... 달러 하락, 유로는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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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RB의 양적 완화 재개 가능성에 대한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 이후, 미국의 6월 경제지표들이 모두 예상보다 저조한 결과를 보임에 따라 달러화가 지속적인 하락 압력을 받았으며, 유로달러는 추가 상승 전망이 부각되었다. 또한 미국의 지표 부진이 지속되어 달러/엔은 올해 최저가를 기록하였고 주요 상품통화들은 보합권 흐름을 전개하였다

유가 추가 상승여력 남아있어…금가격은 바닥다지는 중

달러약세와 재고감소가 유가상승을 견인하여 배럴당 1.21달러상승, 82.55달러를 기록하며 5월 5일 이후 유가는12주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금일 에너지정보청이 원유와 휘발유가 3주만에 처음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이것이 가격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심리적 저항선인 80달러선을 돌파하였기에 유가의 추가상승 여력은 남아있다고 판단된다.

금가격은 과매도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었지만 온스당 1190달러의 저항선은 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현재 금가격은 기술적 약세 국면에 있지만 반등을 하기보다는 바닥 다지기 양상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경기회복 둔화전망은 달러화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고 이에따라 금가격 하락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1800p선 앞두고 시장 변동성 확대, 대비 전략 필요

KOSPI는 전일보다 8.33p( 0.47%) 오른 1790.60p로 마감하였다. 하지만 미리 급등함에 따른 부담감과 1800선에 대한 경계감으로 인해 주요 선진증시대비 상승의 힘은 약한 모습을 보이며 전일보다 8.33포인트 오르는데 그쳤다.

글로벌유동성이 위험자산 선호로 돌아옴에 따라 주식시장은 긍정적이지만 국내 증시가 이미 많이 올랐고 내부적으로 종목별 변동성 및 차별화가 심하게 일어나고 있기에 1800선을 앞두고 시장 전체적으로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에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www.SBSCNBC.co.kr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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