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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회의' 100일 앞으로…세계의 중심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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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가 오늘(3일)로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가 국제무대의 중심으로 진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준비해야 할 일도 많습니다.

먼저, 손석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는 11월 11일.

G20 정상회의 개최 100일을 앞두고 정부의 발걸음이 빨라졌습니다.

숙박, 의전, 경호, 이동경로 등 모든 행사 준비가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주요 20개국 정상과 국제기구 대표 등 국가원수급만 35명, 다국적 기업 CEO 100여 명에 취재진과 수행원 등 1만여 명이 참석합니다.

[사공일/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 : 개발도상국은 개발도상국대로 선진국은 선진국대로 우리나라가 가교역할을 해주기를 아주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G20 준비위원회는 지금까지 5차례의 고위급 준비회담 또는 재무장·차관 회의를 통해 의견차이를 조율했습니다.

서울회의의 주제는 '위기를 넘어 다함께 성장'으로 정해졌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지속가능한 균형성장과 글로벌 금융 안전망 구축, 국제금융기구 개혁, 개도국의 경제개발 등을 논의합니다.

미국, 중국, 독일 등 주요국의 무역수지 조정과 국제통화기금 지분 조정 작업은 회의 개최 전까지 풀어야할 난제입니다.

한국은 이제 국제질서를 따라가던 위치에서 만들어가는 존재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100일 뒤, G20 서울회의가 그 첫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영상취재 : 이형기, 영상편집 : 김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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