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국제선 유류할증료 1년 만에 내린다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여름 휴가철이 끝나는 9월과 10월 항공운임에 부가되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1년 만에 내린다.

3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싱가포르 항공유 가격은 갤런당 평균 204.89센트로, 7~8월 유류할증료 등급보다 1단계 낮았다.

국제유가에 맞춰 부가되는 유류할증료는 2개월 항공유 평균가가 150센트를 넘으면 한 달 후부터 2개월간 반영돼 6~7월 유가는 9~10월에 적용된다.

유류할증료는 작년 3월부터 8월까지 경기침체에 따른 공백기를 거쳐 작년 9월부터 다시 부과됐다.

이에 따라 9~10월 미주, 유럽, 호주 등 장거리 노선의 항공운임에 붙는 유료할증료는 왕복 기준으로 118달러에서 18달러가 내린 100달러가 된다.

또 중국과 동남아, 사이판 등 단거리 노선은 52달러에서 44달러, 일본 노선은 2 달러에서 22달러로 낮아진다.

부산과 제주에서 출발하는 후쿠오카 노선은 24달러에서 20달러로 조정된다.

현재 편도로 6천600원인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9~10월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