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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이슈]숨고르기에 들어간 中증시, 2800선까지 상승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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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찬 중국금융연구소 연구원

○일본증시

오늘 닛케이평균지수는 33엔 상승한 9570엔을 기록했다. 3일만에 상승할 수 있었던 것은 엔화 상승세가 꺾었기 때문인데요, 오늘 1달러=86엔대로 하락함에 따라 수출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되었다. 업종별로는 항공운송, 수송용기계, 고무, 화학, 도매, 증권업종이 상승률 상회를 기록했고, 해운업종만 하락했다.

지난 주말 실적을 발표한 혼다, 히타치 등 실적호전주를 중심으로 상승. 대표적 수출주인 소니, 캐논, 어드벤테스트를 비롯해 미츠비시UFJ, 미츠이 스미토모FG, 소프트방크, 스미토모 상사, 가와사키중공업이 상승한 반면, 파나소닉, 도시바, 스미토모중공업 유센, 인펙스 등은 하락했다.

○중국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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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 하락세에서 벗어나 26포인트 상승한 2663포인트 상승 전환 기록중이다. PMI지수 3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시장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다. 264개 기업이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실적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호전된 기업은 절반을 넘었다.

2분기 실적은 27% 증가할 전망. 기계설비, 바이오제약, 화학공업, 전자부품의 실적 호전세가 뚜렷. 상하이자동차는 순이익이 300%, 창안자동차도 150% 넘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초상은행도 순이익이 50% 증가할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은행주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

○8월 중국증시 전망

7월 상하이증시는 9.97%, 선전거래지수는 14.9% 상승하며 6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대부분의 중국증권사는 8월에도 100p 전후의 주가상승을 전망했는데, 비유통주 해제물량이 7월에 비해 70% 증가한 34조원(1865.68억위안)하고 광다은행, 산시증권의 IPO와 52조원의 시중은행 유상증자로 고객예탁금 이탈이 우려돼 주가 상승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경제구조조정 수혜주, 신흥산업육성 수혜주, 석탄관련주를 8월 유망 투자주로 추천한다. 석탄주는 시장대비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돼 있어 20% 상승이 가능한 만큼 중메이에너지, 상하이에너지 등이 유망하다. 지수는 2500을 바닥으로 2800p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소비확대에 따라 포도주, 맥주, 유제품, 중저가 패션의류 등도 유망산업으로 추천한다.

이번 주는 기술적 과열신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어제 발표된 7월 PMI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함에 따라 다음 주 수요일(11일) 발표될 7월 소비자물가지수 등 경제지표에 증시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투자자들의 관망심리가 커질 전망이다.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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