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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E NOW]세계 금융시장 심장부, '뉴욕증권거래소'는 어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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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언론사 최초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유지현 특파원이 생생한 뉴욕시황을 전해드리는 NYSE NOW.>

<앵커>

오늘은 유지현 특파원이 스튜디오로 나왔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의 이모 저모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유지현 특파원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매일 뉴욕증시의 상황을 전해 듣던 뉴욕증권거래소가 막상 어떤 곳인지 좀 소개를 받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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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네. 세계 금융시장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뉴욕의 월 스트리트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는  상장된 기업의 숫자나 수준, 자본 규모 면에서 명실상부 세계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4000개 이상의 발행인으로부터 거의 8천개의 주식이 거래되는  세계 자본 거래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합니다. 가장 유동성이 풍부한 시장일 뿐 아니라 미국외 45개 국가로부터 500개 회사와  (중국과 인도, 이스라엘 등) 140개 이상의 유럽에 상장된 비유럽국 회사들을 포함해  리스팅 면에서도 세계 최대고  매우 국제적인 시장이죠.

시작을 거슬러 올라가면 200여년이 넘습니다. 두 세기 동안 중개인들이 거리에서 거래를 했기 대문에  "장외시장"으로 불렸었는데, 1792년 24개 뉴욕시 주식거래 중개인과 상인들이  Buttonwood Agreement (협약)에 동의하며 출발해서
1971년 2월 (18일)엔 비영리주식회사로 법인됐다가2006년 3월 (7일) 영리법인으로 설립됐습니다.

이후 2007년 4월 4일,  NYSE 그룹과 Euronext가 역사적인 합병을 이루며 세계에서 최대 규모이자 진정한 글로벌 금융 시장의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첫 번째 회원사는 1971년에 등록된 메릴린치고, 첫 번째 상장사는 1792년에 Bank Of NY, 최장기 상장사는 1824년 이래 지속되는 Con Edison, 상장사 가운데 가장 오래된 회사는 1744년에 설립된 소더비로  NYSE에는 1990년에 상장한 바 있습니다.

3000여명의 직원에 증권거래업 외에도 미디어, 상업적 기술 비즈니스 등 여러 가지 글로벌 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입구를 시작으로 개조가 시작됐는데 물리적 환경 뿐 아니라 여러 가지 면에서 다각적 변화 지속됐습니다. 일례로, 지난 주부터 NYSE 화장실 내 100% 재생 가능 무공해 종이 수건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앵커>

세계 금융시장의 메카라고 하셨는데, 주변과 내부가 막상 어떨지 궁금해요?

<기자>

주변에 주요 증권사들과 Thomson Reuter 등 금융 관련사들이 금융사들이 밀접해 있는데 특히 입구 앞에는 연방정부국립기념관이 있어서 연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본래 연방정부 청사 건물은 19세기에 무너지고  현재 건물은 미국 최초의 세관 Custom House가 세워졌는데, 미국 첫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취임과 권리 비준이 이곳에서 이루어졌었고 이후 여러 역사적 이벤트 등이 치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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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는 들어가는 절차가 까다롭습니다. 입구에서 안전 확인을 거치 후 내부에서 다시 점검을 하고, 미디어나 방송 출연자, 오프닝 클로징 벨을 위한 특별 게스트 등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부서의 관리하에 출입과 견학을 할 수 있습니다.

Broad street과 Wall street에 면해 있는 George Post의 네오클래식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1901년 5월 (1일) 1년간 백만 달러 경비로 설립될 계획이었지만 결국 4백만 달러나 소요가 되면서 당시 거래 floor가 국내 최대 규모가운데 하나였고, 빌딩 전면 유리에다가  세계 최초의 에어 컨디션이 이용된 건물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이후 Trowbridge & Livingston이 디자인한 23층의 오피스 건물을 'garage' 라 불렸습니다. 1969년에 세번째로 현재 옵션 거래를 주로 하는 "Blue Room"이, 1988년에는 확장된 Blue Room이 그리고 2000년엔 5번째 거래 룸이 (30 Broad st.)이 추가됐습니다.

이곳에서 저녁엔 상장 기업이나 금융사, 혹은 위부 주요 기관들의 이벤트가 잇따르기도 하고 주로 미디어 파트에서 관리를 담당했습니다.

◆ DDM (Designated Market Maker) 체제-  NYSE 시장 매수 매도 조정 역할을 하는 DDM이 NYSE 거래의 주축

<앵커>

거래는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일일 거래량도 상당할 것 같구요?

<기자>

NYSE가 Euronext와 통합된 이후 NYSE Euronext 우산 아래  파리와 암스테르담, 브뤼셀, 리스본, 런던 시장을 통합한 유럽시장의NYSE Euronext와 Alternext, 상품시장인 Arca,  NYSE보다 상장 기업들의 기준이나 규모가 조금 낮아 나스닥과 NYSE의 중간 규모라고 할 수 있는 Amex 가  거래량 산정에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이들을 통합한 NYSE Euronext의 총 시장 규모는 대략 23조 달러고,  보통 여름철 거래량이 줄어드는 계절적 요인도 있지만 최근 변동성과 불안정한 장세에 장기 투자자들의 관망세와 함께 거래량이 이례적으로 적었던 가운데 지난 6월에는 현금 자산과 옵션, 파생 상품 거래 모든 면에서 지난 해 보다는 늘었지만 5월에 비해서는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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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볼륨을 기록한 때는 2008넌 10월 10일에 73억 4천 여주였고, 최저 기록은 1830년 3월 16일 불과 31개 주였습니다.

◇ NYSE 거래량 기록

•  2008년 10월 10일 73억주‥최고 기록

•  1830년 3월 16일 31주‥최저 기록

•  다우 최대 상승‥2000년 3월 16일  499.19

•  최대 하락‥2008년 9월 29일 777.68

지난 금요일엔 총 40억 4622만여주가 거래된 가운데 다우지수가 10,465로 거래를 마쳤죠. 거래방법은 전자거래와 함께 이곳에선 사람이 직접 관여하는 수작업이 함께 이루어지는데 지정 시장 조정자와 같은 Designated Market Maker,에 의해서 한 15~20% 가량이 사람의 참여로 거래가 됩니다.

특히, DMM은 뉴욕증권거래소에만 있는 제도로 개인적으로 일하거나 바클레이즈와 뱅크 오브 어메리카 등 여섯 개의 회사들로부터 파견돼 거래량과 가격 등 시장의 매수 매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거래자들 가운데 브로커와의 차이는 브로커들은 회사 고객만을 상대로 하는 반면, DDM이라는 전문가 (Specialist)는 매수자와 매도자를 서로 연결해 줍니다.

사람이 참여하는 거래를 일부 고수하는 이유는 고객들이 경매 스타일의 환경과 같은 수작업을 더 선호하기 때문으로 가령, 지난 5월 6일 외부 거래소에서 일부 종목 주가와 다우지수가 폭락하는 사태가 발생했을 때도 NYSE 는 바로 이 DMM 전문가들에 의한 수작업 거래와 조절이 가능해서 추가 여파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한편, 지난 5월과 같은 전자거래의 오류와 문제를 최소화 하기 위해 최근 SEC 즉 증권거래위원회가 새로운 거래 규제안 등을 발표했었는데, 거래 시장에서 특정 종목이 10% 이상 등락을 5분 이상 지속하는 경우 10분간 거래를 중단시키기는 것이 우선 주요 안이었습니다.

최근 씨티그룹 등 일부 그룹들이 사례가 되기는 했지만 법제화 되기까지 6개월간 시범 기간과 여론 수렴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시장에 대한 영향과 평가를 하기는 이르지만, SEC와 기타 규제 기관에 의해 법제화되고 나면 주로 장외파생상품과 다양한 거래 회사들, 그리고 NYSE 자체가 주로 영향이 될 거라고 합니다.

<앵커>

아무튼 뭐 세계적인 곳이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은 자부심이 클 것 같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매매를 조절하는 시장 전문가 DMM 체제가 거래 시장의 모델이 되고 있고, 세계 미디어가 집중하고 기타 거래 시장의 가격 기준이 되는 세계적으로 권위의 시장에서 거래된다는 특권이 있습니다.

NYSE 의 기업 커뮤니케이션즈 부사장 Raymond Pelleccia Jr.는 NYSE에 상장 거래되는 혜택으로 다음 몇 가지를 특히 꼽았습니다.

최대한 많은 매도자와 매수자를 함께 모아 유동성을 최대화 시키고  투자자들이 사고 팔기 쉽게 하고/투자자들의 거래를 쉽게 하고 시간이 가면서 주식 수요를 더욱 증가시켰습니다.

다른 시장들의 가격 결정 모델이 됨, NYSE에서 이루어지는 가격이 표준화되어 다른 세계 거래 시장 가격 기준의 참고가 된됩니다. 그래서, 특히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상장 기업 선정에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고 최고 수준의 감독을 합니다.

보통 NYSE의 경우 최소한 1억 달러의 공적 유동성과 함께 지난 3년간 총 세금이전 어닝 실적이 천만 달러거나  현금 유동 가치가 5억 달러 시장, 지난 1년간 1억 달러 수입, 지난 3년간 총 2500만 달러 현금 유동을 지녔거나 순수 가치가 7억 5천만 달러 시장과 현재 해의 수입이 7500만 달러, 혹은 자산이 최소 1억5천만 달러 글로벌 시장으로 자산 규모는 현재 크지 않아도 잠재성이 높은 Facebook과 같은 Big IPO 기업들이 해당됩니다.

특히, 재무적 조건 뿐만 아니라 기업 대표나 책임자들의 자질도 엄격히 평가합니다. 위에 해당하는 기업이 일단 증권거래위원회에 상장 신청을 하면, PCAOB 즉 Public Company Accounting Oversize Board가 검증 후 NYSE 의 승인을 받게 됩니다.

NYSE Amex의 경우는 이 보다 조금 낮은 기준으로 나스닥과 NYSE 의 중간 수준 정도가 기준이 되는데 주로 석유 회사와 생명 공학 회사 등이 많습니다.

외국 기업들 가운데는 중국의 Petro China나 시노펙, 브라질의 광산업체 Vale 등의 거래가 활발한데, 한국 기업들도 KB 금융과, 한국전력, SK 텔레콤, LG 디스플레이, 포스코, North Asia Investment Group, 신함금융, 우리 금융 지주 등 8개 기업이 현재 NYSE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난 6월 반도체 회사 Magnachip이 상장을 신청하려다  준비 중에 있습니다.

◆ 중간선거까지 변동성 내포 불안정한 흐름 염두에 두어야

<앵커>그런데 이번 주 시장 전망은 어떻겠습니까?

<기자>
지난 달 주요 지수들이 7% 전후의 급등으로 마무리했죠. 잇따르는 지표 부진과 경제 우려에도 불구하고 실적의 힘으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미 큰 폭의 움직임 후 3분기 시작에도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 지 8월의 첫 거래주가 되는 이번 주 조심스런 출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주 고용과 제조, 소비 지표들을 예의 주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중간 선거까지 3분기에는 시장이 큰 변동성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의 불안정한 흐름을 여전히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www.SBSCNBC.co.kr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나이트익스프레스 - 매일밤 11시 미국 증시 출발 현장을 CNBC LIVE 실시간 자막으로 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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