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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전략]"기관이 파는 종목을 반대로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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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벨 전략 [이동헌  SBS CNBC 애널리스트]

다음주는 시장은 조정을 받을 것으로 본다. 문제는 조정 받을 때 어떤 행동을 취하냐가 중요하다. 이번 조정은 매수구간이라고 본다. 그 이유는 7월달 들어서 외국인들이 2조원 넘게 순매수 했고 향후에도 이런 기조는 지속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글로벌 저금리 기조 지속…외국인은 실적 좋은 한국을 매수할 것"

전세계 국가들은 더블딥으로 가는 것을 어느 누구도 원하지 않는다. 오히려 더블딥보다 버블을 만들기를 원한다고 본다. 실제로 미국이 그런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보면 저금리 상황은 향후 2~3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외국인들은 향후 실적이 좋은 나라의 기업의 주식을 살 것이라고 본다. 이런 움직임은 출구전략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지속될 것이라고 본다.

한국의 제조업의 가동률이 수개월째 80%가 넘고 있다. 이렇게 가동률이 높게 유지된다는 것은 향후 신규로 제조업 쪽에서 투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수출쪽도 보면 계속해서 역사적으로 가보지 않은 곳을 향해 가고 있다. 이는 긍정적인 지표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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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움직임이  나오는지를 본질적으로 파악해보면 지금 글로벌 제조업들, 특히 선진국 제조업들이 망가진 상태이기 때문에 한국이 반사이익을 얻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글로벌 유동성이 한국주식에 조금만 들어와도 급격한 상승이 나올 수 있다.

상승시 펀드환매 불가피…기관이 파는 금융주·화학주 조정시 매수

기관들이 펀드환매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다음주에는 수익률이 좋았던 종목들에 대해 차익실현을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번주 좋았던 금융주, 화학주들이  다음주 조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들 종목이 조정 후 다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다시 매수해야 한다는 시점이다. 금융주는 길게 갈 것으로 보지는 않지만 시장대비 아웃퍼폼하지 않았기 때문에 동참차원에서 매수한다는 전략이다.

외국인은 한국기업 잠재력에 베팅…결국 주도주가 갈 수밖에 없다

길게보면 향후 기존의 주도주가 시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외국인들이 계속해서 주도주를 매수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외국인들은 인스턴트식으로 단편적이 시각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MS가 늘어나는 기업들의 잠재력에 베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글로벌 수출이 늘어나는 기업들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전세계에서 소비가 둔화된다고 하지만 한국은 유독 자동차와 IT의 글로벌 MS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재미있는 부분은 국가별로 보았을 때 후발국가들은 글로벌 경제 불황때 점유율을 늘려 나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에는 선진국의 제조업을 물려받는 모습을 보인다. 지금 한국은 일본의 제조업을 물려받는 시점이라고 본다. 이런 것은 그랜드한 사이클이기 때문에 외국인들의 입장에서는 이런 기업에 지속해서 투자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투자포인트 3가지

투자 포인트 3가지를 제시하면 첫째, 기존의 IT와 자동차 둘째, 실적호전주와 콘텐츠 관련주 마지막으로 중국내수주 가운데서도 중국현지법인을 가지고 있고 중국소비와 관련해서 진출한 기업들이다. 이런 기업들은 상당한 시세가 내년까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본다.

(www.SBSCNBC.co.kr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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