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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시장분위기...뭘 팔고 뭘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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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투자전략

▷최운선 LIG투자증권 투자전략팀 차장

연평균 한국의 주식시장 기대수익률은 평균16% 정도 되고 중간 값은 12%정도 된다. 2010년 말 종가를 고려해본다면 1850~60선 정도가 상단이 될 것으로 본다. 현제 주가가 고점으로 1780선까지 상승했었기에 추가적인 상승여력은 제한적이다. 시장에 부정적인 요인으로는 기존 상승주의 경우, 섹터들의 추가 상승에 대한 우려감이 형성되며 하반기 상승 모멘텀에 대한 걱정이 있었다.

또한 달러화 약세로 채산성측면에서 자동차등의 수출주의 매력이 반감되는 흐름이 잡힌 부분도 있었다. 반면 긍정적 요인으로 금리 인상이 있었다. 이는 하반기에 추가적으로 한 번 더 시행될 듯 하여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이 금융, 서비스 중심으로 비중이 언더에서 중립이나 오버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캐리트레이딩의 환경조성, 단 매도차익 증가시 일시적 매도세에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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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가 플러스 성장을 한다고 본다면 신용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 경우 미국에서 자금을 조달해 글로벌리하게 비 달러 자산에 투자하는 캐리트레이딩의 매력이 증대한다. 한국의 경우도 그렇고 몇몇 나라들은 미국에 선행해 금리를 올렸다. 이것은 캐리트레이딩이 더욱 활발해지게 하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따라서 캐리 트레이딩은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이 가시화되기 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본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는 프로그램 매도차익이 증가할 경우에 일시적인 외국인의 매도세가 발생할 수도 있겠다.

美 부동산과 고용시장, 오히려 투자심리개선에 기여가능

최근 미국증시는 직전 고점 이전에서 저항이 형성되어있고, 한국시장도 1770선 후반에서 막혀있다. 이러한 흐름이 발생하는 것은 경기확장모멘텀 둔화가 투자심리를 위축하고 있기 때문으로 볼 수있다. 한국의 경기선행지수하락은 10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미국의 ISM 제조업 지수도 지난 4월 고점 이후 둔화되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국의 경우도 PMI 제조업 지수가 50을 하회할 가능성이 우려된다. 따라서 다음달 초까지는 경기확장 모멘텀 둔화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이 시장에 남아있을 것이다. 그러나 시장에서의 현실과 심리적 지표의 괴리에 주목해야한다.

7월 미국의 지표에는 심리적인 부분이 반영되어 부정적 이었다. 하지만 7월, 미국의 정책적 변화가 많았기에 8월 후반에는 부동산 지표들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용시장에서의 실업수당청구건수도 하락세에 있으며, 이번 달에는 6개월 이상의 실업자에 대해 실업수당을 지급하는 정책이 결정되었다. 즉, 이는 7월에 비해 8월의 고용시장이 개선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오히려 부동산과 고용시장이 투자심리개선에 기여하는 변수가 될 수있다.

○ 투자전략

실적모멘텀을 고려한다면 한국의 대표기업들이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전체적인 실적을 주도한다고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코스피 200종목의 영업이익을 고려한다면 올해의 경우 분기기준으로  평균 22조 원대의 실적이 단행될 것으로 본다. 이 정도 실적레벨은 한국 증시가 2000포인트를 가도 무방한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종목들의 상승탄력은 약한데, 이는 작년과 올해의 주가상승이 컸기에 기대수익률이 낮아져서이다.

반면 비슷한 벨류를 가진 내수서비스의 경우 어닝모메텀은 제한적이지만 향후 수익창출과 관련하여 벨류에이션이 낮아질 수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투자수익률이 높은쪽으로 조금 더 베타를 상향해 리스크를 프리미엄을 얻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겠다.

이와 더불어, 원화절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출종목들의 채산성 측면에서의 경쟁력 둔화가능성이 있고, 하반기 경기확장 모멘텀 둔화가 예상되는 측면이 있어, 투자자들은 일시적으로 실적 좋았던 종목에서 차익실현 하고 소외되었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향하는 전략을 짜기도 하는 것을 참고하기 바란다.

▷이동헌 SBS CNBC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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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장기적으로 상승 추세 지속예상…수출주 긍정적

최근 원달러환율의 추세를 보면, 전반적으로 1분기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있다. 장기적으로 상승추세로 갈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향후 이익실적 추정시, 원달러 환율을 높게 잡을 필요가 있다고본다. 또한 미국의 출구전략도 늦춰질 것으로 보이고, 한국 정부 정책이 원달러 환율의 상승을 용인하는 부분도 있어서 수출주는 긍정적으로 보인다.

중국과 한국 경제 긍정적 요인 존재, 주식시장 상승 예상

중국증시는 현재 안정된 것처럼 보인다. 최근 긴축을 많이해 통화량 증가율이 둔화되었고, 부동산시장이 안정되었다. 중국의 긴축강도가 후에 완화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다. 한국의 경우, 6월 제조업 가동률이 83%였다. 지수가 좋아 이는 한국의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결국에는 전반적으로 지표가 좋지 않았다가 다시 회복되는 국면이 올것으로 본다. 특히 한국의 선행지수의 경우 9월,10월에 저점을 찍고 올라갈 가능성 있어 주식시장이 먼저 반응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www.SBSCN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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