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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하늘이 내린 명약' 산삼으로 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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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심마니들도 1년에 한번 못 외친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옵니다.

[심봤다.]

[나도 심봤다.]

크지는 않지만 분명 신비의 약초 산삼이 틀림없습니다.

경상남도 함양의 산삼 농장, 이곳에서는 일반인들도 직접 와서 산삼을 캘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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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림/68세/함양:(산삼 캐시니까 어떠세요?) 기분이 좋아요.(누구 갖다 드리시려고요?) 우리 집에 영감님 갖다드리려고요.]

[장석환/서울 논현동 :  실제로 와서 캐 보니까 정말 멋있고 예쁘네요.]

일반인들도 쉽게 산삼을 캘 수 있는 것은 이 산삼이 산양산삼이기 때문인데요.

산양산삼이란 산삼의 씨앗을 삼이 잘 자라는 깊은 산중에 뿌려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키워낸 것을 말합니다.

[김경희/심마니 : 산양삼은 자연 그대로 산에서 해발 높은 산에서 자라는 것입니다.청정 지역에서 자라서 향도 특이하고.]

산삼농장 체험객들의 즐거움은 또 있습니다. 바로 삼계백숙인데요.

요즘처럼 더운 날 닭 백숙 한그릇이면 더위는 뚝딱. 여기에 산삼까지 들어갔으니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함양군에서는 매년 여름 산삼축제가 열리는데요.

다양한 삼 제품들에 구경하는 사람들은 눈길을 떼지 못합니다.

잔치에 먹을 거리가 빠질 순 없겠죠?

산삼 뿌리를 채썰어 올려놓은 산삼떡, 막걸리에도 산삼이 가세했습니다.

[와 맛좋다.]

[건강을 위하여!]

최근에는 산삼 초콜릿도 등장했는데요. 초콜릿의 달콤함과 산삼의 쌉싸름한 맛이 어우러져 젊은이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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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연/ 한국 전통의학연구소 소장 : 산양 산삼은 자연 산삼과 효능이 비슷하다고 알려져있는데요. 특히 성질이 부드럽고 맛이 달고 면역력이 좋고 독성이 없기 때문에 각종 원기 회복이나 기력에 좋습니다. 특히 여름에 더위에 지치신 분들은 산양 산삼을 드시게 되면 각종 면역력과 기력 회복에 좋은 약재라 할 수 있습니다.]

하늘이 내린 영약, 신이 준 선물이라는 산삼.

우리의 먹을거리와 어우러지면서, 한층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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