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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경제] 과육·껍질·씨, 버릴 것 없는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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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되면 그 단맛이 절정에 이르는 복숭아!

[과즙도 많고요, 먹으면 건강해 지는 것 같아요. 진짜 좋아요.]

[복숭아 맛있어요.]

특유의 풍미와 단맛이 일품인 복숭아는 7~8월이 제철인데요.

더운 여름철 기력을 회복시키는 좋은 과일입니다.

[김상돈/한의학 박사 : 복숭아는 위와 장에 부담이 없고 여름철 소모되기 쉬운 미량 영양소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름철 보양식으로 뛰어난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껍질과 과육, 씨까지 버릴 것 하나 없는 알짜배기 과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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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육은 대부분 수분과 당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특히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주는 유기산이 들어있어 떨어진 체력을 충전하는데 효과만점입니다.

또한 복숭아 껍질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은 골다공증을 예방해주고 몸 속 니코틴을 배출해주는데요.

씨 역시 폐나 기관지에 좋아 한방에서는 약재로 쓰입니다.

이렇게 풍부한 영양에도 불구하고 100g당 34kcal의 열량으로 마음껏 먹어도 살찔 걱정이 필요 없는 건강한 몸 보신용 과일인데요.

더위의 절정에 이르는 복날을 맞아 황도, 백도, 황도 등 다양한 복숭아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더위에 지친 시민들, 남녀노소, 너나 할 것 없이 복숭아를 크게 한입 베어 뭅니다.

[복숭아 최고!!]

[시원하고요, 먹으면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김병국/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 회장 : 복숭아를 더 많이 홍보하고, 도 우리 시민들과 함께 하고자 이런 행사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복숭아는 봉합선을 중심으로 양쪽이 균일하고 상처가 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단맛이 덜 들은 복숭아를 샀을 때에는 집에서 손쉽게 복숭아와 치즈를 섞은 복숭아 롤 치즈 샐러드나 복숭아 잼 샌드위치, 복숭아 설기를 만들어 먹으면 좋은데요.

[김애숙/요리연구가 : 복숭아는 우리가 알고 있는 다른 과일과는 달리 찬 성분보다는 따뜻한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유, 두유, 대추, 배 이런 따뜻한 기운을 갖고 있는 음식과 드시면 더 좋습니다.]

올 여름 맛과 영양 모두 갖춘 제철 복숭아로 더위도 잡고 건강도 챙겨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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