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이시각증시] 코스피 1,800 앞둬…외국인 '사자'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오늘(27일)도 지수는 연고점을 높이면서 사흘째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가 주택지표 개선과 기업실적 호조로 상승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1,770선을 넘어서 장 을 시작했는데요.

장 중 1,778선까지 넘어서면서 장 중 기준 지난 2008년 이후 2년여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연고점을 계속해서 경신하면서 경계 매물도 일부 출회되고 있는데요.베이시스가 악화되면서 프로그램 매물이 많이 출회가 되며 지수의 추가적인 상승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닥 시장도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 떄문에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상승탄력은 둔화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경제동향 짚어보겠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4.77p 상승하면서 1,774.84p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 달러 환율 8.70원 내린 1,182.40원 기록중입니다.

코스피 200 지수 선물 0.67p 상승한 231.54p. 국고채 3년물 금리는 보합권에서 3.99p 입니다.

광고
광고 영역

개인은 305억원, 외국인은 1,823억원의 매도를 보이고 있지만, 기관은 783억원의 동반 매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POSCO와 한국전력이 약세를 보이면서 철강 금속과 전기가스업종이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약세 전환한 업종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운송장비와 의료정밀 업종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일단 1,750선을 돌파했기 때문에 박스권을 상향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지수의 상단을 높이는 과정에서 시가총액 비중이 큰 IT와 자동차와 같은 기존의 주도주가 이끌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은 기존의 주도주인 자동차 관련주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대형 IT주도 일부 종목 중심의 상승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가 강한 외국계 창구 매수와 함께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고 LG이노텍은 조금 전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분기 사상 최대 1조원 매출을 넘어섰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LG이노텍은 상승폭을 키우면서 1%넘는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가 2분기 깜작 실적 기대감에 사흘째 상승입니다.

사상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특히 하반기에 신차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견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기아차와 현대 모비스에 대해서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견과 함께 외국계 창구의 매수가 유입되며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코스닥 시장에서 자동차 부품주들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 최근 연중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급등했던 현대중공업과 모비스, 현대 미포조선이 오늘은 주가의 흐름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외국계 창구 중심의 매수가 유입되면서 엿새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장 직후 연중 최고가인 28만원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반면 현대미포조선은 2분기 깜짝 실적을 내놓았지만 이런 실적 모멘텀이 하반기에도 이어질지 여부에 대해서는 시장 전문가들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주가는 현재 1% 넘는 조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원달러환율은 한달만에 1,180원대 중반까지 내려앉았습니다.

미국 주택지표의 호조와 견조한 증시, 유럽발 악재가 완화가 되면서 환율을 계속해서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또한 대외적으로 달러가 주요 통화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어 원화 가치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