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DAY ON CNBC
한국의 2분기 GDP가 지난분기에 이어 고공행진을 지속했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는 7.2%, 지난분기보다는 1.5% 성장했는데요, 더불어 한국은행이 올해 GDP를 6%로 상향조정하면서 오는 8월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것이다..라고 예측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아시아 지역에서 나타나는 이 금리인상 랠리가, 이제 곧 끝날거라고 반박하기도 합니다. 무슨내용인지 확인하시죠!
[CNBC 주요내용]
<호스트 마르코 Bardelli, BDG 싱가포르>
한국의 GDP 전망치가 나왔습니다. 지난 분기 대비 예상치 컨센서스가 약하게 나왔습니다. 사람들은 정부가 몇몇 부양책을 거둬드린것에 책임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논의할 것이 많은 부분입니다. 한편에서는 중국을 성장의 엔진이라고 보고 있는데 다른 한편으로는 작년에 많은 국가들이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인한 도움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언제 정부들이 부양책과 개입을 거둬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매우 중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사이먼 워머씨, 거기에 도달하기 앞서서 지금 우리가 아시아에서 목격하고 있는 금리인상 랠리가 이제 곧 끝날거라고 말씀하셨어요.<사이먼 워머 / AMP 캐피털>
네, 그렇습니다. 재정분야의 부양책과 화폐 측면의 통화정책 모두 둔화된 성장을 겨냥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것이 바로 올해 상반기의 성장이 정책당국을 놀라게 한 이유입니다. 지금 글로벌 성장 모멘텀에 대한 투덜거림을 듣고 있습니다. 특히나 아시아의 수출 모멘텀으로 부터 많은 불만을 듣기 시작하는데 긴축에 대한 예상이 제거될 것입니다. 특히 이번 분기말까지 중국에서 정확히 목표를 지닌 경기부양책을 갖게될 수도 있습니다.<앵커>
금리에 대한 완화된 정책이요?<사이먼 워머 / AMP 캐피털>
거시적인 정책보다는 좀더 미시적이고 재정적이며 몇몇 섹터에서 좀 더 타겟이 분명한 정책을 도입하겠지요. 중국의 경우 분기별 상승속도가 전망치보다 약간 느리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아주 약간 느리게요.<앵커>
그렇다면 쇼트 달러 아시아 거래가 여전히 대세인가요?<호스트 마르코 Bardelli, BDG 싱가포르>
지금 이 시점에서는 이 거래가 대세라고 봅니다.<사이먼 워머 / AMP 캐피털>
저는 장기적인 시점으로 봅니다.<앵커>
유럽의 부채위기와 유로존의 약세등으로 인한 전반적인 문제때문에 베어(곰)이 시장을 지배했었습니다. 하지만 주말을 지나면서 EU 금융시스템에 대한 심리가 좀 더 긍정적으로 변해갔습니다. 또한 영국의 GDP 수치가 예상치보다 강하게 나왔고 독일의 비즈니스 컨디션이 훨씬 낙관적으로 보이고요. 이것만 보면 사람들이 그리고 있던 경제에 대한 그림이 생각처럼 그렇게 절망적이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사이먼 워머 / AMP 캐피털>
이것이 바로 키포인트 입니다. 당신의 말에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금요일날 발표된 아이폰의 수치는 놀랄 정도로 좋았습니다. 또한 범유럽적인 PMI 수치도 매우 좋았고요. 정책당국이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에 어떠한 기준을 정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거시경제의 전망을 감독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만약 거시경제 전망이 어둡다면 많은 은행들이 불합격 했겠지요. 거시경제 전망이 좋다면 시스템은 시간을 투자해서 이러한 불량부채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변수입니다. 제 생각에 지난 주에 본 유럽의 PMI 지수와 아이폰 판매량은 사람들이 유럽의 초저성장에 대한 예상이 이제는 끝나지 않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물론 저성장이 되기는 하겠지만 이것이 절망스러울 정도로 느린 성장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아 지역의 재정정책이나 화폐 정책 등 모든 분야가 경제 연착륙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같은 경우, 원자바오 총리가 경제 안정성에 집중하는것이 정책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한동안 중국 정부가 추가 긴축에 나서지 않을 것이란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설사 정책이 도입되더라도 거시보다는 좀더 미시적이고 재정적인 움직임으로 추측되고 있는데요, 더불어 유럽의 초-저성장에 대한 불안감이 이제는 어느정도 완화됐다고 보면서 아시아 금리인상 랠리 종료를 뒷받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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