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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모기 퇴치, 가장 좋은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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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이 소나기가 지나는 중에도 남부와 영동지방은 무척 더웠습니다.

밤이 되면 열대야로 이어지고 있죠.

올 여름은 최근 10년 간의 평균보다 더 자주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이 나타난 곳은 제주도 서귀포고요.

올 여름 가장 심했던 열대야는 지난 7월 22일 강릉에서 최저기온이 28.2도를 기록했던 날입니다.

이렇게 영동지방이 유독 무더운 이유는 남쪽에서 올라오는 더운 공기가 산맥을 넘으면서 더 뜨거워지는 푄 현상 때문인데요.

하지만 화요일인 내일(27일)은 남서쪽에서 장마전선이 다시 발달해 오면서 제주도부터 영향을 주기 시작하겠습니다.

서울·경기와 강원도는 내일도 대체로 맑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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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낮기온이 34도까지 올라 무척 덥겠습니다.

충청지방도 구름만 조금씩 지날 텐데요.

하지만 제주도는 낮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밤이 되면 전남 해안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영남지방은 오후에 구름 많아지겠고요.

대구의 낮기온도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Q. 여름철 불청객! 모기 퇴치를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

- 모기는 향수나 향이 짙은 보디용품, 화장품 등에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냄새를 차단하는 것이 좋다.

- 모기는 초저녁부터 새벽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초저녁부터 모기가 들어오는 입구에 살충제품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 습하고 더운 날일수록 모기는 더욱 극성이므로 선풍기나 에어컨으로 실내 온도를 조금 낮추는 것도 방법이다.

- 모기는 파장이 짧은 푸른색, 검정색 계열을 좋아하기 때문에 밝은 색 옷을 입어 모기의 피해를 예방한다.

- 모기에 물렸을 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얼음찜질로 혈액순환을 억제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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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밖에도 향이 강한 페퍼민트나 허브화분을 방 안에 두시면 도움이 되고요.

목초액과 물을 섞어 스프레이에 담아 뿌려주면 모기 뿐만 아니라 날파리를 쫓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서울에는 당분간 비 소식이 없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서울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날이 많겠습니다.

내일 도쿄의 하늘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상하이부터 남쪽 해안쪽으로는 대부분 비가 오겠습니다.

유럽에는 런던과 로마에 비 소식이 있겠고요.

내일 댈러스에도 비가 오겠지만, 토론토와 뉴욕의 하늘은 아주 맑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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