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정부는 특별 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특별교통대책 기간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오늘부터 다음달 10일까지입니다.
피서객 대부분이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로 교통량을 분산하는 데 교통 대책의 초점이 맞춰집니다.
광고
광고 영역
경부고속도로 판교-기흥 구간 확장 차로 등 고속도로 5개 노선은 조기에 개통되고, 국도와 고속국도 13곳은 임시 개통됩니다.
고속도로에 교통량이 집중되는 시간에는 임시로 갓길 운행이 허용되고 국도 우회 등 차량 분산 대책도 가동됩니다.
주말에만 시행되는 요금소 진입 교통량 통제는 특별대책기간에는 평일에도 교통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실시됩니다.
대중교통도 대폭 보완됩니다.
철도는 하루 평균 63량이 늘어나고, 고속버스는 예비차 129대가 투입됩니다.
섬으로 가는 연안 여객선도 하루 평균 268회가 추가돼 피서객을 실어나르게 됩니다.
국내선 항공기는 하루 27편, 국제선은 11편이 더 운항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