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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돌아온 '연꽃의 계절', 축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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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원한 호숫가에서  만개한 연꽃을 즐기는 연꽃 축제가 요즘 한창이라고 합니다.

수도권 소식, 의정부에서 송호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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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연꽃은 6월부터 8월까지 계속 꽃을 피우는데, 요즘이 가장 좋은 제철입니다.

호수 가득 피어난 연꽃 잔치, 함께 보시죠.

꽃박람회로 잘 알려진 일산 호수공원에서 연꽃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시원한 호수에 백련과  홍련, 수련 등 8가지 1만 8천송이 연꽃이 한껏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유운상/고양시 일산동구 : 사진이 잘 나오려면 물방울도 좀 있고 하면 멋있게 나오거든요. 여러 가지 종류의 꽃이 많이 피어 있어서 좋네요.]

호수공원의 연꽃 축제는 올해가 두 번째입니다.

그러나 준비는 오래 전에 시작됐습니다. 

일산신도시를 처음 만들던 15년 전, 심었던 연뿌리가 잘 자라나서 이제는 축제를 열 만큼 됐습니다.

양수리의 팔당호 주변에서도 연꽃축제가 열립니다.

마을 공동의 소득사업으로 연농사를 시작한 것이, 이제는 관광명소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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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욱/남양주시 조안면 : 오염 안되고 생태쪽으로 보존되면서 이렇게 지낼 수 있는 마을, 이렇게 꾸며 가는 게 저희 주민들 숙원이고 바람이죠.]

주민들은 이달 말에 첫 번째 연꽃축제를 개최하고, 마을 이름도 이제부터 연꽃마을로 바꿔 부르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남양주시 봉선사에서도 이번 주 토요일과 일요일 산사음악회를 곁들인 연꽃축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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