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북한이 21일 저녁 7시쯤부터 황강댐의 방류량을 늘려 초당 최대 1,600㎥를 내려 보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북측은 18일 오후 임진강 상류 댐의 수문 방류 가능성을 우리 측에 통보한 뒤 같은 날 오후 10시쯤부터 초당 400~1천200㎥를 단계적으로 내려 보내오다 21일 오후부터 밤까지 50㎜의 소나기가 내리면서 방류량을 늘렸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따라 횡산수위국 수위가 22일 새벽 4시 3.6m에서 오전 8시 4.9m 등으로 시간당 33㎝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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