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깜짝 실적에도 무덤덤,주가는 하반기 업황에 주목한다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트레이더에게 듣는다-구제현 하나대투증권 멘토스 연구원

미국 증시 상승 마감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소폭 하락 출발한 이후 1730선을 전후한 부근에서 매매공방이 진행되었다.  오전장은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으나 장 마감후 발표된 IBM의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소식이 심리적 불안요인으로 작용하면서 반등시도는 미약한 모습을 보였다. 베이시스가 축소되며 프로그램 매도 물량 출회로 오전장은 약보합세를 보였으나 12시 넘어서면서 차익거래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었다. 전일 휴장이었던 일본 증시는 금일 1%이상 하락 출발한 이후 낙폭을 줄여나갔고 대만증시는 반등에 성공했으며 중국 증시는 소폭상승으로 출발하였다.

○오늘 장에서 주목한 종목

삼성 엔지니어링의 경우 내일이 실적발표일이다.  실적 발표 앞두고 주가가 반등한 것으로 보아 내일 이후 단기적인 변곡점이 나올 것으로 본다. 업종별로는 금일 철강업이 업황 회복 기대로 강세였다. 지주회사는 꾸준히 기관의 도움으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BDI 반등 기대로 해운주도 꾸준히 관심 가져야 할 것으로 본다.

○실적이 좋다해도 주가는↓, 기대심리는 '하반기'에 있다

광고
광고 영역

이번주에는 하이닉스와 삼성전기의 실적발표가 있다. 증권사 리서치에서 하이닉스의 시장 전망치가 상당히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주가는 상대적으로 조정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즉, 실적발표 모멘텀보다는 하반기의 업황이나 시장판도 변화가 주식시장에 중요할 것으로 본다. 최근의 경제 연구소의 업황 사이클을 보면 회복 국면에 있는 업황은 해운, 철강, 물류, 운송, 택배 등이 있다. IT나 전기전자의 업황은 고점을 지났다고 본다. 따라서 실적이 좋아도 이것이 주가의 상승보다는 단기적 변곡점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을 유의해 접근해야할 것이다.

○투자전략

새로 종목을 고를 때는 산업분석을 해서 탑다운방식으로 접근한다. 하반기 업황에서 철강이 회복한다는 관점에서 이것을 하나 편입해야할 것으로 본다. 또한 이와 같은 관점에서 해운업의 물동량이 향후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관점에서 STX팬오션을 하나 편입하는 것도 권한다. 두산의 경우 지주사 순환매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있기에 이것도 하나 편입한다.

이미 포트폴리오에 주도주 종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바이 앤 홀드 전략을 가지기를 권한다. 그러다 고점을 확인하고 추세가 꺾인시점에서 줄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미 포트폴리오가 100% 칠공주등의 우량주 주식으로 채워진 사람이라면 각 비중별로 1-20%정도 주식비중을 줄이고 시장을 확인한 뒤 대응전략 세우길 바란다.

[포트폴리오전략]

• 주식 60%, 현금 40%

• 주식 60%내 에서: 동국제강 15%, STX팬오션15%, 두산15%

(www.SBSCNBC.co.kr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