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승철 신한금융투자 채권운용역
기업실적호조와 경기지표 둔화의 혼조세속에 미주식시장 상승과 미국채금리 상승에 따라 약보합 출발한 채권시장은 연일 지속되는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에 강보합전환되는 모습이었다. 여전히 장중 10틱내외의 좁은 박스권 장에서 외국인의 공격적인 선물 순매수에 증권쪽의 손절매가 나오는 모습이었다. 일각에서는 외국의 선물매수미결제 최대치에 근접해서 외국인의 매수여력이 없다는 분석으로 외국인의 손절매를 예상하는 시각도 있었으나 금일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맹위를 떨치는 모습이었다. 미결제도 연일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어서 펀드멘탈과 해외요인 정책요인으로 장이 좌우될 가능성보다는 물량싸움에 따른 수급대결로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증가할 개연성이 더 커지는 상황인듯하다.
일본을 제외한 한국및 아시아증시가 강세전환하면서 위험자산 선호로 일견 해석될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외인매수에 오히려 매도포지셔너의 손절매출현가능성도 점쳐지는 모습이다. 국채선물 시장은 2틱 상승한 110.52p 마감했다. 3년 5년 국채금리는 보합인 3.92% 4.49%로 마감했다.
(SBS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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