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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브리핑] 벤 버냉키, 미국 의회 출석…경제현황 관해 발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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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브리핑 : 신무영 파이낸셜위크 편집주간

[Financial Times] 미국·유럽, WTO-GPA 공공부문 조달협정 USD 5천억 규모 중국시장 폐쇄성 지적

지방정부 및 국영기업 발주 제외하고 공공건설 규모에서 다른 나라들의 3배 기준이다.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미국, 유럽연합 27개 나라, 그리고 일본과 한국, 싱가포르, 타이완, 싱가포르 등 주요 무역국들이 서명한 GPA 즉 공공부문 조달협정에 중국이 참여하려는데 미국과 유럽의 다국적기업 그리고 정부가 일제히 중국을 비난하고 나섰다. 최근 GE, BASF, Siemens 등 대기업들이 자국의 토종기업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비즈니스 환경을 고집한다며 중국 정부를 비난하기도 했는데 중국이 지난 2001년 WTO 가입과 함께 GPA 가입을 미루고 있다가 겨우 2007년 첫 번째 제안서를 냈고, 그것이 퇴짜를 맞고 이번에 두 번째 제안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지방정부 및 국영기업 발주 제외, 공공건설 규모에서 다른 나라들의 3배 기준 등 국제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조건을 내세웠기 때문에 협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두고 중국 측이 추가협상 시에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양보할 여지를 많이 남겨두려는 협상전략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Financial Times] IEA, 미국 제치고 중국 에너지소비 1위

글로벌 에너지시장에서 중국의 가격주도권이 증대됐다. 자동차, 발전소 등 에너지 소비 패턴을 중국이 주도하고 있다. 일인당 에너지 소비는 미국이 훨씬 앞서지만 미국이 2005년부터 에너지 효율 개선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점,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아 중국이 상대적으로 타격이 작았던 점이 이번에 2009년 기준 중국이 22억 5천2백만 톤 분량의 석유를 소비하며 에너지소비 1위로 올라선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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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3년 전만 해도 석탄을 수출하던 중국은 올해 1억 1천5백만 톤의 석탄을 수입하며 일본을 제치고 석탄수입 1위를 할 것이고, 지난 수십 년 동안 미국으로 수출하는 원유 비중이 제일 높았던 사우디아라비아가 올해 기준으로 중국으로 가는 원유 수출 비중이 미국으로 가는 원유 수출 비중을 앞지를 것이라고 한다. 중국의 협력 없이는 효과적인 국제협력이 어렵다고 판단한 IEA 국제에너지기구 Nobuo Tanaka 노부오 다나카 사무총장은 지난 3월 중국이 IEA에 가입할 것을 촉구했다.

[Financial Times] 벤 버냉키, 미국 의회 출석...경제현황 관해 발언 주목

현지시각으로 이번 주 수요일 미국 의회에 출석해서 경제현황에 관해 발언하는 Ben Bernanke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세 가지 주안점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1) 경기회복 추세 확인하고 2)경기침체 지속되면 FRB도 준비한 것이 있다 3)인플레이션이든 디플레이션이든 방지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할 듯 보인다. 민간부문 일자리는 5월 33,000개, 6월 83,000개 늘어나는데 그쳤고 올해 GDP 성장률을 3.0~3.5 퍼센트로 예상하면서 코어인플레이션이 0.8 ~ 1.0 퍼센트에 그칠 것으로 FOMC 통화위원들은 전망하고 있다.

어찌 되었든 경제성장이 멈추거나 후퇴하지 않았기 때문에 통화정책 기조를 갑자기 바꿀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단지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지금처럼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대책이 필요하다는 통화위원들도 있다.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중시하는 시각과 대조적으로 고용지표에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도 있다. 금리를 내리는 극약처방을 하기 전에 FRB가 취할 수 있는 조치로써 1) 시중은행들이 FRB에 맡긴 자금에 이자를 지급하지 않음으로써 은행들이 여신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게 할 수 있고 2) FRB가 보유하고 있는 모기지담보증권 수익을 재투자하는 방법으로 통화량을 늘릴 수 있다.

[Financial Times] 모토로라, USD 120억 무선장비 사업부문 노키아-지멘스에 매각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Ericsson, Huawei 는 눈 하나 꿈쩍하지 않을 것으로 NSN 은 북미와 일본에서 무선장비 사업을 하고 모토롤라는 구세대 기술로 세워진 네트워크 유지보수에 그치고 있어, Wimax/WiFi 기술표준이 LTE 기술표준에 밀리고 있는 것도 불리한 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에 노키아가 지불한 가격은 모토롤라 세일즈의 0.4 배로써 적절한 가격이다. 모토롤라로써는 USD 46억 현금보유량에 실탄을 더할 수 있고 내년 1분기에 휴대폰 사업과 미국 정부 관련 군수, 통신인프라 사업을 분리시킬 때 유리한 구조를 갖추게 된다. 모토롤라가 가진 특허를 비롯해 현금보유량의 대부분을 통신인프라 사업이 가져갈 것이고 휴대폰 사업은 시가총액 UISD 180억 가운데 USD 10억에서 20억일 텐데, 2011년 매출액이 적게는 USD 70억 많게는 USD 140억 사이에서 얼마나 팔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Wall Street Journal] 중국 헬스케어 섹터 투자에 자금 몰리고 있어

10개월 동안 23개 제약기업 IPO USD 53억 7천만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보건정책 예산 급증, 제약업 비용 대비 품질 매력, 경기부침 영향 받지 않는 투자다.  올해 4월 Charles River Laboratories 중국 신약개발 기업 WuXi AppTec USD 16억에 인수했다. 사모펀드 TPG, 제약유통기업 NT Pharma 인수하고 이어서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 ShangPharm을 USD 3천만에 인수했다. 작년 9월에는 중국 제일의 제약유통 기업 Sinopharm이 홍콩주식시장에서 USD 130억 기업공개에 성공하며 중국 토종 제약기업에 국제적 관심과 투자가 쏠릴 수 있음을 증명했고 그 뒤로 중국 주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주가 73 퍼센트가 상승했다.

요즘에는 싱가포르를 비롯해 중국과 홍콩 밖에서 거래되는 중국 헬스케어 기업에 투자해 이를 홍콩, 중국 주식시장에 다시 상장하려는 사모펀드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Morgan Stanley 가 운용하는 사모펀드가 싱가포르주식시장에 상장한 Sihuan Pharmaceutical Holdings를 작년 SGD 4억 5천8백3십만에 인수했고, NYSE에 상장한 Tongjitang Chinese Medicines를 상장폐지하고 인수하는데 USD 1억 1천7백10만 투자했다. 올해 5월에는 혈액항응고제로 쓰이는 Heparin을 돼지 내장으로부터 만드는 벤처기업 Shenzhen Hepalink Pharmaceutical 이 선전주식시장에서 2009년 순익의 73배나 되는 주가에 CNY 59억 3천만을 끌어들여 그 뒤에는 USD 4천9백만을 투자해 이 회사 지분 11.2 퍼센트를 맏고 기업공개 주간사로서 딜을 만든 Goldman Sachs 의 역할을 하고 있다.

[The New York Times] 무디스,  아일랜드 국가신용등급 Aa2로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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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발행 비용 상승에 따른 조정으로 10년 국채 수익률 0.04 퍼센트 상승, 작년 GDP 7.1 퍼센트 하락, GDP 대비 부채 64 퍼센트에서 100 퍼센트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SBS CNBC)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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