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영화에 이어 텔레비전을 통해 불어온 3D 입체영상 열풍이 이제는 컴퓨터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3D 입체영상을 볼 수 있는 컴퓨터가 잇따라 나오고 있고, TV 가격도 급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강선우 기자입니다.
<기자>
인터넷 온라인 게임을 TV가 아닌 개인용 PC에서 3D 입체영상으로 실감나게 즐깁니다.
LG전자는 오늘(19일) 이렇게 3D 입체영상을 볼수 있는 노트북과 데스크 톱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비슷한 사양의 기존 제품에 비해 20만 원 정도 비쌉니다.
TV에 이어, 3D 컴퓨터까지 출시되면서, 게임이나 영화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3D 콘텐츠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는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태권/LG전자 팀장 : 보급이 확산되면은 당연히 교육 콘텐츠 제작하시는 분들도 3D 제작 할 수 있는 의지를 갖고 있고 투자를 하게 될 것입니다.]
3D 노트북 시장은 올해 20만 대에서 2015년엔 1,400만 대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5백만 원대 이상이였던 3D TV도 기존의 최고급형인 LED 제품 외에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한 PDP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50인치 3D PDP의 경우 190만 원대 제품까지 선보였습니다.
[윤영기/삼성전자 차장 : 다양한 소비자를 위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면서 LCD와 같은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전용 영화관이나 최고급 TV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3D 입체영상이 소비자 품으로 보다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노인식, 영상편집 : 김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