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부와 충청내륙, 강원영동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복인 오늘(19일)도 전국적인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비가 조금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으로 올라갔던 장마전선이 잠시 내려오면서 경기북부에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화군 대룡리에는 120mm가 넘는 큰 비가 내렸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일부에는 60mm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지방은 5~20mm의 비가 더 온 뒤 늦은 오후에 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중서부지방과는 달리 남부와 영동에는 초복답게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과 동해안 광주 등 남부 내륙 곳곳에, 올들어 첫 열대야가 나타난데 이어 낮기온도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강릉의 기온은 34도까지 치솟겠고 대구와 광주의 최고기온은 33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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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과 남부내륙,충북내륙에 폭염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입니다.
불쾌지수도 높아 절반이상의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80을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기온이 30도를 크게 웃돌면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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