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흘째 내림세를 이어가면서 173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기업들이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구요.
소비지표등 부진한 경제지표 때문에 2~3% 동반 급락했다는 소식에 1720선을 내주며 장을 시작했는데요.
1% 넘는 내림세를 보이기도 했던 지수는 반발 매수가 유입되면서 1730선을 회복하는 등 낙폭을 많이 줄여가고 있는데요.
개인의 매수가 유입되고 있고 외국인 오늘 현, 선물 시장에서 매도를 지속하고 있지만 예상보다는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경제동향입니다.
코스피 지수 4.56 포인트 내린 1,733.89 포인트 입니다. 원달러 환율 11.70원 오른 1,215.20원입니다.
코스피 200지수 선물 0.78 포인트 내린 225.56 포인트, 국고채 3년물 기준 금리 0.02% 포인트 내린 3.90 포인트 입니다.
개인이 746억원, 기관은 185억원 매수입니다. 외국인만이 매도하고 있는데요. 333억원의 매도 우위입니다.
오늘 대부분의 업종이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설업종이 약세장 가운데서도 2%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건설주는 국토해양부가 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을 마련 중이고, 곧 발표될 것이라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데요.
대형 건설주 위주의 상승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삼성물산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지난 2분기 실적을 내놓았고 하반기 실적도 기대된다는 평가가 함께 4%의 급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건설주가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약세장 속에서 강세입니다.
하지만 은행권의 실적이 발표되는 가운데 주가의 움직임은 저조합니다.
올해 1.4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했던거와 달리 기업의 구조조정과 대손충당금 적립등 때문에 기대에는 크게 못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분기 순이익이 전 분기보다 50%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서 가장 먼저 하나금융지주가 오늘 실적을 발표합니다.
하지만 구조조정의 영향이 적어 하나금융지주는 양호한 실적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주가는 1% 내외의 약세 이어가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0원 이상 상승하는등 급등세를 보이면서 장을 시작했는데요.
지난 주말 뉴욕증시와 오늘 우리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경기 회복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되면서 원 달러 환율도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