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다빈치, '30겹' 색칠해 모나리자 완성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모나리자의 신비하고 미묘한 분위기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프랑스박물관 연구복원센터의 전문가들이 그 비밀을 풀어냈습니다.

이들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작품에 미묘한 느낌을 주기 위해 극도로 얇은 막(머리카락 두께의 약 절반가량인 40마이크로미터 이하)으로 최대 30겹까지 색을 입혔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지극히 얇은 막으로 수십 번씩 덧칠을 하면서 그림의 윤곽에 안개와 같은 흐릿한 느낌을 주는 것으로,깊이감과 그림자의 효과를 만들어 낸 것이라는 얘깁니다.

다빈치의 그림이 요즘의 3D 영상처럼 사실감있고 입체감 넘치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 것이죠.

좀 더 완벽한 작품을 위해 머릿카락의 절반도 안 되는 두께로 세밀하게 그것도 30번이나 색칠을 했다니..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완벽주의'에  소름이 끼치지 않으십니까?

(SBS 인터넷뉴스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