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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강남 교보타워 주변, 유동인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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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강남역 6번 출구 앞에서부터 신논현역 앞 교보타워 사거리에 이르는 구간은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요.

하루에만 11만 3천 6백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곳을 지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시내 주요 가로와 교차로 등 1만 개 지점에 대한 유동인구와 특성을 조사했습니다.

[정정희/서울시 정보화 기획관 : 실제로 시민들이 거리에서 어떤 보행 환경에서 움직이고 있는가를 알기 위해서 전체 보행 총량을 조사하고…]

그 결과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강남역 교보타워 인근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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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1만 3천 6백명이 매일 이곳을 지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명동도 옛부터 사람이 많아 다니기로 유명한 곳인데요.

유동인구 상위 10위 안에 명동일대에 위치한 지점이 모두 일곱 곳이나 이름을 올리는 등 하루 3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곳을 오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일별로는 14시간 동안 3천 3백명이 지나간 금요일이 가장 많았고, 토요일이 2천 8백여 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도시디자인과 보행환경 개선, 소상공인 등 시민정보서비스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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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과 오리 등을 취급하는 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 결과 위생상태가 불량한 업소 20곳이 적발됐습니다.

사흘 앞으로 다가온 초복을 맞아 서울시는 지난 6일부터 일주일 동안 닭고기나 오리고기 등을 취급하는 식육업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유통기한을 지키고 있는지, 작업장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등이 중점 점검 사항이었는데요.

대상 업소 38곳 가운데 무려 절반이 넘는 20곳이 합격점을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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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적발된 업소들은 냉장실에 보관해야 할 고기들을 냉동실에 얼려두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를 버리지 않고 보관하는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서울시는 영업 정지를 비롯한 행정 처분을 내리고, 취급 업소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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