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 260호로 지정된 강원 평창군 미탄면의 백룡동굴이 자연친화적인 생태학습형 체험동굴로 조성돼 오는 20일부터 개방됩니다.
백룡동굴은 생태적 가치와 경관이 뛰어나고 학술적 가치가 높은 1등급 동굴로 1979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현재까지 비공개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국내 최초 체험형 동굴인 백룡동굴은 일반적인 관광형 동굴과는 달리 탐사 복장을 완전히 갖춰야만 동굴 안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전체 동굴 길이 1.2km에 피아노형 종유석과 석순, 석주 등 다양한 동굴 생성물을 간직하고 있어 5억년 가까이 간직돼 온 자연의 신비를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평창군은 동굴 내부를 최대한 보존하기로 하고 인터넷 예약이나 현장판매를 통해 1번에 20명,하루 180명까지만 입장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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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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