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 FIFA가 다음 월드컵 개최지인 브라질이 준비가 전혀 안 돼 있다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FIFA가 브라질이 경기장은 물론이고 도로나 공항, 숙박시설까지 총체적으로 준비가 안 돼 있다고 지적했다고 브라질 일간지가 보도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이 끝난지 불과 하루만에 나온 지적입니다.
브라질 정부 안에서도 월드컵 준비를 재촉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브라질에게는 지난 2007년 미주지역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판아메리가 대회 개최 당시 뒤늦게 준비에 박차를 가하면서 예산이 8배 가까이 늘어나 곤욕을 치렀던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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