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차전지사업 육성 추진-강정원 대신증권 연구위원
주식시장에서 최근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 2차관련주다. 작년부터 2차전지 테마가 활발히 논의 되었다. 지경부에서 발표예정으로 이야기가 나왔는데 2020년까지 15조를 지원하면서 2020년에 2차전지 부분에서 전세계 1위를 차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 소재 업체를 10개 이상 키우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나와 있다. 지금 보면 반도체에서 한국이 1위를 했고 LCD부분에서도 1위로 올라섰다. 아이티 제품은 수출 효자품목으로 자리잡았다.
향후 반도체 LCD의 뒤를 잇는 산업이 무엇이 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당연히 2차전지라고 답할 수 있다. 2020년까지는 2차전지 부분에서도 한국이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해 보자는 야심찬 의도가 있다.
○미래도 밝지만 현재도 좋다
미래도 장밋빛이지만 현재도 잘 하고 있다.10년을 넘게 봐야 한다는 그랜드한 싸이클이라고 평가한다. 앞으로 더욱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 보인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2차전지 시장은 일본업체가 주도를 이루었다. 전 세계의 70%를 점유했었다. 산요 소니 등이 있다. 2000년대 중후반 들어오면서 삼성SDI LG화학이 많이 추격했고 금융위기 겪으면서 일본 업체들이 주춤할 때 많이 올라섰다. 삼성SDI 같은 경우 산요를 제치고 시장 1위를 달릴 가능성도 높다. 현재 2010년을 기점으로 한국 업체들이 일본을 제치치고 일본과 대등한 위치까지 올라서고 있다.
○일본 누르고 세계 1위로 등극할까?
2차전지가 주로 쓰이는 곳은 휴대폰과 노트북이다. 휴대폰은 노키아나 모토로라 등 선전을 했는데 최근 보면 삼성전자 LG전자가 많이 올라왔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트업체에서 선전하고 있다는 점이 2차전지 업체들이 경쟁력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다. 향후에는 대형 2차전지 싸움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자동차 쪽으로도 수혜를 볼 수 있다. 삼성SDI나 LG화학이 안정성 면에서 인정받고 있다. LG화학의 경우 2차전지 업체중에서는 유일한 화학회사이다. 소재에 대한 관심도 있고 일본을 누르고 선두에 올라설 수 있다. 대표적 기업은 LG화학 삼성SDI SK에너지 정도이다. SK에너지도 2차전지 셀 사업 진출을 선언한 상태이다. 호재 중에서는 분리막은 세계 탑 수준이다. 주식시장에서 2차전지 관련 매기가 중소형주로 확산되고 있다.
○공급과잉 우려는 기우
2차전지 시장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가득한데 많은 기업들이 뛰어 들었다. 하반기에는 공급 과잉 우여로 있다. 공급 과잉 우려 이야기는 매번 나오지만 2차전지 산업은 수요는 생각보다 항상 좋았고 공급은 항상 적게 들어갔다.
그 이유는 전 세계 탑 5에 들어가는 일본 업체들이 3년간 증설하지 않았다. 아이티 업체보다 힘든점도 있었지만 주요가 되는 휴대폰 등 소형 2차 전지 시장보다는 자동차용 대형에 알엔디를 집중하자는 분위기가 있었기 때문에 소형 부분에서 증설이 없었다. 올해 파나소닉 증설이 있지만 그동안 증설 안한 것을 비추어 볼 때는 크게 시장 임팩트를 줄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하반기에 공급이 늘어날 듯 하지는 않을듯 하고 수요 증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엇갈린 전망
소형에서 중대형으로 넘어가고 있다. 소형을 공격적으로 증설해서 그 시장을 차지하겠다기보다 중대형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급격한 공급과잉 우려는 적다. 2차전지 같은 경우 메모리나 LCD처럼 단순히 가격이 낮게 간다고 해서 더 구매량을 늘리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신뢰성 부분이 중요하다. 경쟁업체가 낮은 가격에 들어온다 하더라도 고객사 입장에서 신뢰가 있고 오랫동안 검증된 제품을 쓰기 때문에 기술집약적 산업이기 때문에 공급이 는다고 가격 및 업황이 우려되지는 않는다.
○관심가질만한 중소형주
2차전지가 크게 다섯가지로 구분되어 있다. 양극 음극 전액 분리막 보호모듈 이렇게 다섯개이다. 양극은 엘엔에프 나 에코프로가 잘하고 있고 아직은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영업하는 수준이지만 글로벌 시장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추가 투자가 필요하다. 실력면에서는 글로벌 업체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본다. 전액 같은 경우 테크노세미켐이 삼성SDI 쪽으로 물량을 넣고 있다. 내년에는 미국쪽으로 진출한다. 보호모듈 쪽은 대펴족 업체는 파워로직스와 넥스콘테크가 있다. 전세계 1위 3위를 할 정도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업체이다. 2차전지 관련 중소업체가 많지만 지금 당장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해도 뒷쳐지지 않을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2차전지, 향후 5년애 3배까지 성장가능"
2차전지 시장의 성장성은 어마어마하다. 현 단계가 2차전지 시장의 3차 성장기라고 본다. 1차는 2000년대 휴대폰이 보급되기 시작하는 소형 전지 2차는 중후반 노트북 수요가 늘었던 시기 3차 성장으로 보는 이유는 중대형 시장으로 넘어가고 있다. 대표적인것이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이다. 지금 2차전지 소형 2차전지 시장이 10조에서 12조 정도 추산하는데 2015년이 되면 소형 2차전지 시장도 연 10%씩 성장할 것이고 전기차 시장만 2015년 12조원 된다. 향후 5년 이내 2차전지 시장은 3배까지 성장이 가능하다. 전기자동차 시장의 본격적 시작은 2015년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수요 성장 곡선을 그려보면 성숙기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2025년까지 올라가는 그림이다.
○탑픽은 삼성SDI, 파워로직스
대형주 중에서는 삼성SDI 중소형주는 파워로직스를 추천드린다. SDI는 소형 2차전지 부분 전세계 1위 올라선 업체이고 다른 업체와 달리 한번더 안전사고가 난 적이 없다 .신뢰성이 높다. 파워로직스는 보호모듈 전세계 1위이다. 자동차에서도 BMS라는 보호모듈이 중요한데 국내에서도 보호모듈 생산이 가능한 업체는 딱 두개 업체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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