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브리핑 : 신무영 파이낸셜위크 편집주간
[Financial Times]
중국 부동산 가격 상승 주춤...70개 도시 거래량 줄어 6월 0.1 퍼센트 하락
M2 통화량과 수입 증가세 둔화에 이어 소프트랜딩 호재로 작용했다.
Kenneth Rogoff 교수 부동산시장 폭락하면 금융권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언급했다. 중국 정부의 부동산시장, 경기 과열 식히려는 정책이 목표한 효과를 보여주는 데이터로 70개 대도시에서 전달 대비 6월 부동산가격 0.1 퍼센트 하락, 연간 기준으로도 두 달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거래량이 절반으로 뚝 떨어졌다. 부동산시장 과열을 감지한 중국 정부가 지난 4월 중순 두 번째 집 사려는 사람들에게 까다로운 조건을 강화했고 택지 공급을 대폭 늘렸다.
StandChart 는 베이징, 심천, 샹하이 3대도시에서 20~30 퍼센트 추가 하락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했다. Kenneth Rogoff 지난 주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부동산시장 폭락이 금융권 부실로 이어질 수 있음을 언급했다. 한편, 갑자기 부동산시장이 폭락하는 것도 원치 않는 중국 정부는 소프트랜딩을 유도하기 위해 안간힘을 쓸 것이다. 이번 주 일부 도시에서 은행들이 세 번째 집 사는 사람들에게 모기지대출 재개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Financial Times]
OECD, 선진국 향하는 이민자 숫자 줄어...노동력 확보 위해 규제 경계해야
노동인구 2010년까지 10년 동안 8.6 퍼센트 늘었지만 앞으로 10년 1.9 퍼센트 증가에 그칠 것이다. OECD 회원국에서 출산률이 떨어지고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점점 더 적은 수의 노동인구가 더 많은 수의 피부양자들을 부담하게 될 것이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이민자 수용이 가장 크게 늘어난 나라는 이탈리아로서 연평균 48 퍼센트 늘어났고, 영국은 연평균 10 퍼센트, 미국은 11 퍼센트 증가했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친 2008년에는 이탈리아로 향한 이민자들 숫자가 전년 대비 28 퍼센트 떨어졌고 영국과 미국도 5 퍼센트 떨어졌다.
[Financial Times]
유럽중앙은행이 유로존 국채 매입 지난 주 EUR 10억으로 크게 줄어
스트레스테스트 발표와 유로존 펀드 (EFSF) 앞서 시간 벌고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5월 채권시장을 통해 유로존 국채 매입을 시작하고 첫 주 EUR 165억 사들인 뒤 6월에도 주평균 EUR 40억 사들였는데 지난 주에는 EUR 10억 매입에 그쳤다. 독일 Bundesbank Axel Weber 총재를 비롯해 ECB의 국채매입을 반대하는 매파들은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IMF는 권고했다. 국채 매입이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ECB는 매입한 금액 만큼 은행권으로부터 일주일 짜리 예금을 유치해서 통화량 조절에 나섰는데, 오늘 날짜 기준으로 이 금액이 총 EUR 600억에 달하는 것으로 추측했다. 그리이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0.25 퍼센트, 포르투갈은 5.36 퍼센트, 스페인은 4.65 퍼센트에 거래 중이다.
[Financial Times]
오바마 대통령, 기업계로부터 원망과 공격 받아
상공회의소 대표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지원을 선언했다. FT 칼럼니스트, 금융규제, 의료보건 개혁, 무역정책 예를 들어 정책 결정권이 의회에 있음을 강조했다.
[Wall Street Journal]
중국 기업에 투자한 전환사채, 하이일드 채권 투자 수익 저조
싱가포르 주식시장에서 11개 중국 기업 USD 7억 디폴트, 원인은 수요 따라주지 않아 사업 부진, 창업자 리스크 등 다양하다. "Extend and Pretend" 12개월 연장 분위기다.
[The New York Times]
일본 최대 전기전자 기업 Panasonic, 이머징마켓 비중 2013년까지 JPY 1조 목표
3D TV에서 삼성 따라잡기 위해 총력을 가하고 있다. 그러나 선택과 집중 못하는 전략에 회의적 시각이다. 152인치 3D TV에서 전자렌지, 전기면도기에서 태양광 패널까지 종합선물세트 자랑하는 듯한 포트폴리오 거둬들이지 못하면 애플, 삼성전자에 밀릴 것이다. 3월 말 회계연도 기준 매출액 JPY 7조 4천억에 JPY 1,030억 손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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