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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전략]전고점 돌파 '눈앞'...주도주 살까? 내수주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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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근 신영증권 애널리스트

주간 주요 경제 지표 중에는 미국 6월 소매판매가 가장 중요하다. 지난 5월 소매판매 6.9%(YOY). 4월 대비 1.2% 하락했다. 저점 대비 약 8% 상승했으나 경기 침체전 수준 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6월 소매판매는 소폭 하락이 예상되고 있어  지속적인 소비의 회복이 이루어져 침체 전 수준까지 증가할 수 있을 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본다.

○각국 정부의 재정지출 축소 리스크

유럽과 미국 중심으로 재정지출 축소에 대한 논의 제기되고 있다. 유럽의 경우 이미 재정지출 감축안을 발표하고 이행 중이다. 여기서 문제는 독일과 같이 상대적으로 건전한 국가도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국가에 지속 강요하고 있는 점이 부담이다. 자국 내 정치적 이해관계가 엮여 있어 향후 여전히 리스크로 남아 있다.

미국도 추가적인 부양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실업수당 연장에서  나아가 추가적인 경기부양책도 요구 됐으나 오히려 정부지출을 줄이는 방안에 점차 초점을 맞추는 분위기.  더 큰 침체나 위기를 고려시 현재 어느 정도 수준의 여유가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이 주요 논거. 과도한 재정지출에 대한 우려가 있는 시점에 이런 논의의 제기는  충분히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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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발표 하반기 경제 전망

한은에서 국내 경제 성장 전망치를  5.2%→5.9% 상향조정했다. 여전히 수출 기여도가 가장 높다. 하반기 역시 국내 주요 수출주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 유지할 필요가 있다.

○미국증시, 헤드앤 숄더 패턴에서의 반전중

미국 증시는 헤드앤 숄더 패턴에서의 반전했다. 통상적인 하락 패턴에서 반전이다. 따라서 의외의 강세를 연출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지난 3월 이후 상승 과정에서 헤드앤 숄더 패턴에서 추세 반전되는 경향다. 이 패턴에서 통상 넥라인이라고 하는 주요 지지선을 하향하거나 상향할 경우 반전된다. 그러나 이번에는 넥라인을 하향한 이후 오히려 재차 되돌림을 주며 강세로 전환했다. 따라서 역발상 접근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일반 투자자들의 강세장 관측 비율이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낮았다. 역발상지표 기술적으로는 10400선 부근 저항선에 근접했다.

○전고점 '코앞'…주도주 더 살까? 팔까?

변곡점에 위치했다고 본다. 박스권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주도주 중심으로 매도하는 것이 바람직 해보인다. 하지만 이들 주도주들의 펀더멘털이 견고하기 때문에 이들 종목을 중심으로 박스권 돌파가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결국 박스권 돌파가 가능하다는 판단에서 증시가 내일 상승부담으로 조정으로 나온다면 주도주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본다.

○외국인, 경기둔화 전망 불구 '바이코리아' 하는 이유는?

항상 증시가 상승할때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했고 하락할 때는 외국인의 매도압력이 높았을 때였다. 지금 박스권 상단에 근접한 시점에서 수급상으로 눈에 띄는 것은 기관과 외국인이 동시에 매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작년 3월이후 처음이다. 지금 시장은 수급상 호전되고 있다.

지금 외국인이 경기둔화시점에서 매수를 하는 이유가 뭘까? 글로벌 시장에서는 시장의 파이는 줄고 있다. 이렇게 시장의 파이가 줄면 가장 피해를 보는 것이 1위업체다. 하지만 국내업체의 경우 1위업체 보다  현대차(세계 5위 업체)처럼 후발업체들이 1위업체가 못하는 것을 잘하면서 기존 시장에 잠식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베팅하는 것으로 본다. 지금 현대, 기아차들은 시장점유율이 8.4%까지 올라왔다. 상당히 높은 수치다. 앞으로 이들기업의 시장점유율이 커질 것이라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면서 투자하는 것이라면 향후에도 외국인들은 국내기업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으로 유지할 것을 판단한다.

▷김종효 SBS CNBC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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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글로벌 경제위치를 살펴보면 중국은 하반기 경기둔화가 뚜렷하다. 투자와 수출의 둔화를 소비가 완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향후 소비성장세 증가여부와 긴축철회여부를 확인해야 할 것이다. 미국의 제조업 중심 경기호전은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다. 제조업 강세흐름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상승여건은 있지만 이것만으로 경기회복을 이끌지는 의문이다. 주택지표 악화는 일시적으로 보이지만 가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소비와 고용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결국 미국의 회복세는 가능하지만 빠른 회복세를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한국은 수출이 성장의 주력으로 차별화가 극심하다. 이에 차별화가 시장 수급도 쏠림으로 이끌고 있다. 소비회복은 완만한 모습이고 기업투자가 핵심

○급등주 뒤쫓지 말자

하반기, 확인해야 할 요소 많다. 기존 물량은 홀딩하고 급등주의 추격매수는 자제해야 한다고 본다. 2분기 실적이 피크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에 3분기 둔화폭도 살펴봐야 한다. 중국발 효과 극대화되는 시점에서 결국 중국이 문제다. 내수주와 주도주의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고 본다.

○밸류에이션 적정성보다 수급에 주목

오늘 시장의 흐름을 보면 부품소재업종이 전반적 강세를 보였다. 또 대형주, 중소형주 동반 강세 시현하고 있는 모습이다. 중국 경제지표상 하반기 둔화될 듯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밸류에이션의 적정성보다 수급에 주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이외에도 주목할 변수로는 일본의 참의원 선거 패배로 글로벌 공조가 느슨해졌다. 따라서 정치적 결속력과 정책드라이브 약화됨으로써 민간의 자생력과 중국 소비드라이브에 주목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내수주·주도주 "균형있게"

당분간 미국과 중국의 방향성이 정해지기까지 국내증시는 당분간 완만한 하락세와 상승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  현시점에서는 내수주와 주도주의 균형이 필요한 시점이다. 트레이딩을 통해 수익률을 제고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미국이 어닝시즌에 본격 돌입했기 때문에 미국 주요기업 실적 확인도 필요하다. 단기측면에서 비중을 축소하고 조정시 매수관점으로 시장에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www.SBSCN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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