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신무영 파이낸셜위크 편집주간
[Financial Times]
◇ Google, 중국에서 영업허가 갱신 받아
•불확실성 제거에 광고수입 안정
중국내 구글이 영업허가를 갱신하는 데 성공했다. 이제 중국내 유저들은 '1 click에서 2 click으로' 한 번 더 거쳐 홍콩 구글사이트로 접속되는 절충안 협의. 불확실성 제거가 되면서 구글로서는 광고수입 안정 되찾았지만 다국적대기업들과 중국의 불편한 관계 상징하는 의미가 있다. 구글은 이 뉴스를 홈페이지 통해 발표했고 중국 정부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지 않고 있어 인터넷 서치 시장점유율 30 퍼센트로써 1위 Baidu 에 뒤지지만 구글로서도 구글 시장을 포기할 수 없는입장에 있다.
[Financial Times ]
◇ 내일 참의원 선거 앞두고 일본 민주당 정부 소비세 인상 다음 총선 때까지 없을 것이라고 후퇴
• 54석 얻지 못하면 칸 나오토 수상 위치 흔들릴 수도 있어
지난 4년 동안 벌써 5번째 수상이 바뀌는 일본으로서는 정치 무력감이 팽배해 있다. 이번 선거의 핵심은 현행 5 퍼센트인 소비세를 10 퍼센트 수준으로 올리는 것인데, GDP 대비 국가부채가 200 퍼센트를 넘는 일본으로서 세수입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다.
그러나 민심은 차라리 지출을 줄여서라도 세금은 올리지 말라는 것, 문제는 노인들은 육아보조금과 교육 예산을 삭감하라고 하고 젊은이들은 노인복지를 줄이라고 하고 도시 사람들은 농촌에 짓는 건설 프로젝트를 줄이라고 하고 농촌 사람들은 고속도로 통행료 낮추려는 계획을 없던 일로 하라는 등 민심이 엇갈리고 있다.
한편, 막후 실력자로서 그림자 쇼군이라 불리는 오자와 이치로가 막후에서 칸 나오토 후임을 물색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다.
[Financial Times ]
◇ 프랑스 자동차기업 Peugeot 중국에서 충칭창안과 합작기업 세워
•시장점유율 두배 늘리기로 (심천에 제조라인 신설하고 CNY 84억 투자)
• 새로운 브랜드로 연 20만 대 생산
푸조는 폭스바겐 그룹에 이어 유럽 2위 자동차기업이지만 중국에서는 연 17만 6천대 팔아 3.3 퍼센트 점유율에 그쳐, 이번 거래로 점유율 8 퍼센트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중국에서 이미 후베이Dongfeng자동차와 합작기업 운영에 이어 두 번째 합작기업을 세운 것. Changana 역시 Ford Motor, Suzuki 와 합작에 이어 세 번째 합작이다. 중국에서 복수의 합작 파트너를 운영하는 자동차브랜드는 Honda, Toyota, VW 등이 있다.
자동차업계 전문가들은 글로벌 브랜드끼리 치열한 경쟁 때문푸조의 8 퍼센트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 올해 초 미츠비시와 주식교환으로 합병 추진했다가 무산된 푸조는 앞으로도 아시아에서 확장을 노릴 것이라고 함.
[Financial Times ]
◇ 중국 Huawei 미국 Sprint-Nextel사에 통신장비 공급 추진하며 미국 내 반대 움직임 달래고 있어
•중국 인민해방군과 한통속이라고 의심하는 미국의 시각
•3 COM을 인수하려다가 실패했지만 앞으로 M&A 큰 건 노릴 것
미국내 반대여론이 만만치 않고 인민해방군 장교 출신 창업주 Ren Zhengfei가 군과 공산당의 후원을 업고 급성장 했다는 미국의 시각이다. 그 뒤로 미국 내 로비스트, 컨설팅, 투자은행을 고용해 꾸준히 문을 두드리고 있다. 미국 내 반대여론을 잠재울 수 있는 절충안으로써 미국 또는 홍콩에서 상장하거나 중국 본사의 간섭을 받지 않고 지분만 투자하는 미국 현지법인 설립하는 대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한편 지난 2008년 USD 22억에 미국 통신장비 기업 3COM 인수하려 했다가 반대에 밀려 실패한 경험이 있다.
인민해방군 장교출신인 창업자는 중국 공산당의 후원을 등에 업고 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앞으로 미국에서 Huawei 가 큰 건의 M&A 합병을 추진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한편, 중국 국영해운사 Cosco 역시 미국에서 항만시설에 투자하기 어렵다고 불평하면서 “중국 해군이 주둔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과민반응이 아니냐”고 불만 토로.
[Financial Times]
◇ 대형 헤지펀드 금값 인상에 베팅
• 재정지출 확대, 통화량 팽창에 이어 인플레이션 불가피하기 때문
• 2002년 이후 금값 4배 올랐고 온스당 USD 1、00 갈 것
역사적으로 금리와 금값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중앙은행들이 실질금리를 올리고 통화량을 줄여나가면 금값도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금이라는 상품의 속성은 상품으로서의 가치와 화폐 특성을 동시에 가졌기 때문에 금값 전망을 일방적으로 하기 어렵다고 함.
[Wall Street Journal]
◇ 도요타자동차 사장 전기차 테슬라모터스 지분 투자에 이어 대체연료 개발 협력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다고 발표
• 전기배터리, 수소연료, 바이오연료 등 다양한 기술 검토
• Tesla Motors 기업공개 가격에 3 퍼센트 지분 투자
노트북PC 배터리를 수백, 수천 개 연결하는 기술과 도요타의 대형배터리 기술을 비교 검토. 중국 현지공장에서 노동분규와 관련 근로자들 임금이 오르면 자연히 도요타 자동차 구매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본 내 14,000 명 엔지니어 가운데 천 명을 품질관리 요원으로 교육훈련해서 디자인 단계부터 품질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고, 도요타 직원들은 아침에 출근해서 컴퓨터 켜면 창업자 도요다 키이치로가 길거리에서 우연히 고장 난 도요타 트럭을 즉석에서 수리해 주던 모습을 담은 비디오 시청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The Economist]
◇ 한국과 유럽연합 FTA 발효하면 유럽 자동차업계가 일방적으로 손실 입을 것
3년~5년 내 자동차 관세 없앨 것이라지만 부품 관세환급과 현지부품 55 % 룰이 불리하고 한국의 비관세장벽 철폐 약속 믿을 수 없다고 전했다.
한미FTA 협상과 마찬가지로 유럽연합도 자동차업계 반대가 심함. 유럽에서 한국이 EUR 10,000 가격의 자동차를 EUR 1,450 더 싸게 팔 수 있고 유럽 자동차 가격은 한국에서 내릴 수 없다는 주장이다.
현행 자동차 수입 관세는 EU가 10 퍼센트, 한국이 8 퍼센트인데, 한국이 얻어 낸 양보 두 가지가 EU에 일방적으로 불리하다는 분석했다. 완성차 관세를 철폐하더라도 중국을 비롯해 다른 나라에서 수입하는 뷰품에 관세환급을 받을 수 있는 한국에 유리하다고 함 (EU 관세기구가 줄기차게 지적)
또 'Rules of Origin '수출국가 부품조달 의무하한선을 현행 60 퍼센트에서 55 퍼센트로 낮추면 한국에 비해 유럽 자동차기업들이 부담하는 부품에 대한 관세가 4.5 퍼센트 더 높아 불리해질 것이라고 하고 비관세장벽 철폐하겠다고 약속하지만 한국은 과거에도 안전, 배기가스 규정 등 장벽을 없애지 않은 전력1995년, 1998년 한국이 미국과 체결한 자동차수입 완화 상호이해각서에도 불구하고 2001년 창문 전동스위치, 2005년 배기가스 관련 규정을 오히려 신설한 경험이 있다고 전했다.
2007년 포드자동차가 발주한 연구보고서는 개별적으로 이런 비관세 장벽에 대처하기는 어렵지 않지만 자동차업계 전체가 손발을 맞춰 대응하기란 어렵다고 지적하고 특히 수입물량이 많지 않은 자동차 브랜드 타격이 클 것이라고 지적했다. 올해 말까지 유럽연합의회가 검토하고 회원국들도 자체적으로 검토한 뒤 FTA 서명 앞두고 있고 앞으로 인도, ASEAN 과 FTA 추진할 때도 한국 사례가 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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