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의회는 정례 본회의에 대북 인권결의안을 상정해 65명 의원 가운데 64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채택했습니다.
유럽 의회는 결의안에서 "북한 당국이 재판에 의하지 않은 살인과 임의 구금을 자행하고 있으며,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의 방북을 불허하는 등 유엔의 활동에 협력하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북한은 최소한 6곳의 수용소를 설치해 15만 명 이상의 정치범을 수용하고 있다는 정황이 입증된다"며, "즉각적이고 영구적으로 공개처형을 중단하고 사형제도를 폐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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