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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경제 지표 호전 힘입어 사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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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가 100포인트 넘게 급등했습니다. 호전된 경제 지표들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박민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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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딥 우려를 떨쳐내며 뉴욕 증시가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다우 지수는 120.71포인트나 올라 10,138.99를 기록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9.98 포인트 상승한 1070.25, 나스닥 지수도 15.93 포인트 오른 2175.4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호전된 고용과 소매 지표들이 호재로 인식됐습니다.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는 45만 4천 명으로 한 주 전에 비해 2만 천 명 줄었고, 시장의 예상보다도 6천 명 적었습니다.

미국의 소매 체인업체들도 메모리얼 데이 휴일과 더운 날씨 덕에 예상보다 매출이 늘었다고 발표하며 주가 상승에 도움을 줬습니다.

IMF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종전 4.2%에서 4.6%로 상향 조정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습니다.

유럽 주요 은행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도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증시를 짓눌러온 유럽 경제 위기감에 대한 부담도 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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