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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실장, MB 최측근 임태희…"소통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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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다음 뉴스입니다. 새 대통령 실장에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 실세로 평가되는 임태희 고용노동부 장관이 내정됐습니다. 세대교체와 함께, 당정 간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미가 읽혀집니다.

박진원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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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대통령실장 내정자는 올해 54살로 경제관료출신의 3선 의원입니다.

한나라당 대변인, 여의도 연구소장, 정책위 의장 등 당의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후보 시절과 당선인 시절 모두 비서실장을 맡았던 경험도 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노동부 장관으로 일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한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임태희 실장 내정자는 화합과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임태희/대통령실장 내정자 : 국민께서 요구하는 목소리를 충분히 국정에 반영하도록 하는 그런 역할을 제가 대통령을 보필하면서 해야되겠다….]

국회의원직은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50대 실장인 만큼 세대교체의 의미도 담겨져 있다는 분석입니다.

수석비서관 등 청와대 참모진 인사는 이르면 다음주 초, 늦어도 다음주 중에는 마무리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새 정책실장에는 박재완 국정기획 수석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무수석에는 신재민 문화부 차관이, 홍보수석에는 김두우 메시지기획관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신설되는 미래전략기획관에는 김상협 미래비전비서관의 승진기용이, 역시 신설되는 사회통합수석에는 박인주 평생교육진흥원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고, 확대개편된 사회복지수석에는 여성을 기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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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 이형기, 박영철, 이재영, 영상편집 : 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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