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작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이 안에는 상큼한 과즙이 넘쳐 흐르니까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귀여운 자두를 보세요~ 꼭 어린 아이의 빨간 볼처럼 잘 익었죠.
요즘 한창 자두 나올 시기잖아요, 좀 작은 편인데요?
[강영석/유통전문가 : 크기가 작다고 덜 자랐거나 맛이 떨어지는 것은 오해인데요. 지금 나오는 자두는 대석이라는 품종으로 본래 크기가 작으면서 단맛은 강하고 신맛이 적으며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작다고 무시하면 안 되겠네요?
오히려 한 입에 쏙 들어가겠어요! 새콤달콤 진짜 맛있는데요!!
[네, 이것은 경북 의성의 고지대에서 자란 자두인데요. 산에서 자란 자두는 평야보다 배수가 잘 되고 일조량이 좋아 더욱 달고 맛있습니다. 지금 현재 당도는 10브릭스 정도 나오고 있는데요. 고르실 때는 이렇게 빨간색이 골고루 균일하며 살짝 말랑말랑한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포도까지 새콤달콤한 과일은 다 모였는데, 이거 과일 맛 볼 맘 나겠어요. 가격 알려 주세요.
[네, 현재 자두는 현 시세보다 25%가량 할인해 1.2kg에 4,480원에 첫 출하를 맞은 하우스 거봉 포도는 2kg에 21,6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요즘 과일 가격이 좋아져서 절로 함박웃음이 나오네요.
여름 더위에 지치면 입맛이 없어져 더욱 지치게 되는데 이때 자두가 도움이 될까요?
[김민지/한의사 : 네, 맞습니다. 옛 고서에도 자두는 산성체질을 개선하고 열독을 낫게 한다고 했는데요. 자두의 신맛은 식욕을 자극해 더위 먹었을 때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또한 칼륨과 미네랄이 풍부해 고혈압과 빈혈을 낫게 하는데 도움을 주며 피를 맑게 하는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두 많이 먹고 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야겠네요.
그럼 자두로 맛있는 요리도 만들어 보셔야죠.
<자두참치 샌드위치 만드는 법>
1. 자두는 껍질째 반달모양의 일정한 크기로 썰어준다.
2. 크루아상은 한쪽 끝만 남기고 반을 잘라서 안쪽에 마요네즈를 바른다.
3. 기름을 뺀 참치살, 마요네즈, 호두, 양파, 소금, 후추를 넣고 섞어 샐러드를 만든다.
4. 쿠루아상 안에 상추, 치즈, 자두를 넣는다.
5. 자두 위에 참치샐러드를 올리고 살짝 눌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