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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① "저 집안 애들은 뭘 먹고 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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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기 드물게 6남매를 둔 구윤성 씨 가족.

아이들이 모두 명문대를 다니거나 우수한 성적을 자랑해서 이웃의 부러움을 사는데, 구윤성 씨 가족에겐 특별한 원칙이 있다.

학교를 지각하더라도 매일 아침밥은 같이 먹어야하고, 일주일에 두 번은 요일을 정해놓고 무조건 함께 저녁밥을 먹는 것이다.

심지어 이 집 아이들은 다음날이 시험이어도 가족이 함께 밥을 먹기 위해 자율학습까지 빼먹고 집으로 온다. 대식구 밥 한끼 먹으려면 여느집 명절 풍경처럼 분주하지만, 조리하기 쉬운 가공식품을 한 번도 식탁에 올린 적이 없다는 엄마는 6남매가 모두 건강하고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데는 '집밥의 힘'이 컸다고 생각한다.

6남매의 어머니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최은정 씨는 "우리 아이들은 과자를 사 먹는다든가 그런 것도 잘 안했다"며 "그냥 밥 세끼 충실하게 먹이려고 노력을 했기 때문에 그런지 (아이들이)잔병도 별로 없고, 공부도 그런대로 잘 했다."고 말했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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