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캔'은 수제쿠키 한가지만 만들어 왔습니다.
반죽에서 포장까지를 전부 손으로 만들고 재료도 우리밀, 유기농 설탕, 국산 버터, 유정란 이런 최고급 재료만 써 왔습니다.
[송향숙/위캔센터 시설장 : 품질로 승부해야겠다 생각을 해서 고급재료를 썼고요. 그래서 맛은 어느 쿠키보다 맛은 뛰어나다고 자부합니다.]
위캔은 지난 2001년 지적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전체 직원 59명 가운데 37명이 지적 장애인입니다.
[단순히 이렇게 구멍 뚫는 것도 3개월 정도 훈련을 시켜야 일을 시킬 수 있으니까요.]
생산성은 좀 떨어지지만, 맛으로 정직하게 승부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는 쿠키로만 40만봉을 팔았습니다.
직원들은 쿠키 판 돈으로 떳떳하게 월급을 받게 됐습니다.
[이철수/위캔 센터 직원 : (지금 얼마 받아요?) 86만 원 정도 받아요. (한달에?) 예.]
돈을 벌면서 장애인 직원들도 달라졌습니다.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자기를 자랑합니다.
표정이 다들 환해졌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대회에서 2PM의 하트비트, 하트비트로 네, 거기서 대상을 받았어요.]
위캔은 올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2년간의 정부 지원이 끝나서 직원 11명을 내 보내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경영이 당분간 또 어렵겠지만 크게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맛있게 정직하게 만든 쿠키의 힘을 믿기 때문입니다.
분단 이후 처음으로 접경지역인 임진강에서 수영대회가 열립니다.
경기도는 오는 10일 토요일, 파주시 적성면 주월리나루 일대에서 임진강을 횡단하는 통일기원 수영대회를 개최합니다.
수영대회에서는 통일을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생태환경사진전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