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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니저] 종목장세 지속 '숲보다 나무'…눈여겨 볼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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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드매니저에게 듣는다-박세준 NH보험 주식운용 팀장

코스피지수는 전일 미 고용지표부진 등에 따른 경기둔화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전일 최근 급락한 조선 ,철강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5일만에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금일시장은 전일 미국시장 휴장으로 영향은 없으나, 경기성장에  대한 부담이 이어지면서 유럽은 원자재주를 중심으로 하락하였다.

업종별로는 전일 급반등한 철강, 조선업종을 비롯하여 전업종의 주가가 하락세 를 보이고 있다. 특히, 현-선물 베이시스가 -0.1~0.3수준으로 축소되면서 외국인들은  프로그램매도를 통해 시가총액이 높은 삼성전자 및 현대차 포스코등을 중심으로  매도함과 동시에 저평가된 선물을 매수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반면, 기관들의 매매가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1700p이하에서 꾸준히 주식을  매수해온 개인들은 낙폭과대 전기전자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금주 지켜봐야 할 시장 주요 이슈는?

이번주 목요일 주가지수 옵션 만기일에는 외국인의 포지션때문에 주가변동성이 클 것으로 본다. 금주에는 외국인의 매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향후 외국인의 주식매도 지속여부에 대해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겠다. 또 하난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1700선 이하에서 주식형 수입증권 가능성이 파악되고 있다는 점이다.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치 발표이후 기업어닝시즌이 도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해외경제지표, 미국 주간실업청구건수, 중국 상품 서비수 지수가 시장예상치 수렴여부에 대해서도 지켜봐야 할 주요 부분이다. 이에 따라 시장의 지지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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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보기보다 나무를 봐라"

최근 주가는 1750p에 접근한 후에 시장은 돌발악재(1월달에는 남유럽국가들의 재정적자비율이 발표되었고, 4월말에는 그리스의 디폴트문제가 거론되었고, 6월말에는 중국의 경기둔화 가능성이 강조됨) 가 나오면서 주가는 급락했지만, 얼마후 시장은 실적우량주를 중심으로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는 반등하는 과정을 반복했다. 즉, 우리시장의 자정 복구능력은 빨랐다. 따라서, 시장은 금주에 발표될 변수보다는  다음 주부터 진행될  2/4분기 기업 실적 발표와 남유럽의 만기도래 채권의 롤오버 진행상황에 따라 1600~1700선에서 변동성이 크게 진행될 수 있는 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주가수준보다는 종목별 차별화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관투자자들도 입맛 '제각각'

최근 기관투자가들은 해외 악재와 외국인들의 주식매도에도 불구하고 연기금과 랩어카운트 자금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루어 지고 있다  종목별로는 시장전체 측면보다는 향후 기업실적과 배당을 꾸준하게 하는 종목과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주가가 오르지 못한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하고 있다. 일부기관들은  미국 경기둔화 가능성이 재기되면서 배당수익률이 높은 내수관련주 중심의 안전자산으로 재편하려는 움직임 있다.

○배당수익률 높은 내수주·금리상승 수혜주 트레이딩 유효

당분간 현-선물 베이시스를 감안하여 프로그램매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 업종지수가 코스피지수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 종목은 피하되, 코스피대비 업종지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종목 뿐만 아니라 경기에 민감하지 않은 배당수익률이 높은 내수주와 금리상승 수혜주를 중심으로 트레이딩 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www.SBSCN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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