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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유로화 추가상승이냐 달러화 반등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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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진응민 한맥투자증권 연구원

뉴욕증시가 독립절로 휴장이었던 가운데 글로벌증시는 전체적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최근 발표된 고용지표 발표 이후 이번 결과에 대해 다소 긍정적인 해석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유로존 국가들의 소매판매 역시 나름 견조한 모습을 보였지만 당분간 재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관망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 고용시장 꾸준한 회복세

미 고용시장은 V자는 아니지만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주식 옵션시장의 약세 베팅과 부정적인 기술적 요인으로 단기적인 하락세는 지속될 듯하다는 판단이다. 유로존 소매판매 긍정적이지만 향후 전망은 부정적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미국 기업 실적 가이던스는 다소 부정적이다.

○유로화 추가상승이냐 달러화 반등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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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 역시 미국 휴장으로 인해 좁은 레인지권 안에서 다소 혼조적인 모습을 나타났다. 유로화의 추가 상승이냐, 달러화의 반등이냐를 두고 시장은 어려운 저울질을 하고 있는 모습. 단기적으로 유로화의 추가 상승 가능성은 있지만, 유럽권의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달러화의 반등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유로존 채무 및 펀딩 관련 비관론 다소 완화된 모습이다.  유로존 위기에서 미국의 회복 정체 가능성으로 초점이 이동되고 있고  유럽 은행 부문과 스트레스 테스트를 앞두고 레인지 거래가 이어질 듯 하다.

○경기 둔화 우려, 유가 엿새 연속 하락세

유가는 주요 원유 소비국들의 경제성장 둔화가 글로벌 연료 소비를 감소시킬 것이란 우려로 엿새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반면, 금 값은 지난 주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한 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소폭 오르는 모습. 주요 원유 소비국들의 경제성장 둔화 우려로 유가 엿새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디플레이션 우려 확산된 점도 유가를 압박하는 모습. 펀더맨탈 호재 없이는 당분간 약세 지속될 전망이다. 배럴당 70달러선을 지킬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고 본다. 지난 주 큰 폭의 하락세 이후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소폭 상승하였다. 하지만, 달러강세,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 감소 및 금에 대한 투자 수요 감소는 상승폭을 제한할 듯 하다. 1200달러선이 붕괴될 시 추가 조정이 예상된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금강세가 전망된다.

○국내증시, 글로벌 증시와 커플링 현상

글로벌 경기 둔화 움직임 속 기업실적 호재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7월 옵션만기일과 금통위를 앞두고 시장 움직임은 제한적일 듯하다. 한국증시와 글로벌 증시는 지속해서 커플링 현상 이어갈 듯하다. 향후 영업이익 전망치에 기반한 시장대비 초과수익률 종목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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