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곳곳에서 이번달 들어 최고 40도가 넘는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수도 베이징은 지난 2일부터 사흘 연속으로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 주말을 맞아 외출했던 시민들 일부가 일사병 증세를 보이는 등 극심한 피로감을 느껴야 했습니다.
베이징 뿐만 아니라 인근 허베이성 일부 지역의 기온도 40도를 넘고 톈진 남부와 산둥성 서북부의 기온도 37도에서 38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기상대는 4일 저녁 6시를 기해 황색경보를 발령하고 앞으로 일주일간 불볕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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