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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위안화절상 속도 빨라 추가하락 불가피…저가메리트 부각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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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연결 : 유새롬 하나대투증권 스트래티지스트

이번주 중국증시 기술적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겠지만 하강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선, 주요 요인으로는 농업은행 IPO와 중국은행의 대규모 증자 등 영향으로 유통자금이 줄어들면서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을 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현재 지수 상승전환을 이끌 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지난주 발표된 PMI지수 마저 전월과 예상치를 하회하며 경기위축에 대한 우려를 부추기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난 20일 변동환율제로 복귀할 당시 위안화는 달러당 6.80위안이었지만 현재는 6.77위안으로 가파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위안화 절상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는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추가 하락은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중국증시 2300선 아래로 하락할 경우, 저가 메리트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2300선 아래에서의 기관들의 대형주 중심으로 매수세 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현재로는 관망세를 유지하다 2300선 아래에서 그동안 많이 떨어진 업종 및 종목을 중심으로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SBS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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