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코스피 지수가 여전히 큰 폭의 상승을 보이지 못하고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 6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자, 뉴욕증시는 연저점을 경신하면서 연일 조정세를 이어 갔는데요.
여전히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우리 시장, 나흘 연속의 조정을 받았기 때문에 저가 매수도 만만치않게 유입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우리시장, 장 초반부터 경기선인 120일 이동평균선, 1,670선을 중심으로 한 보합권의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상승폭을 키우면서 1,670선 후반의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었는데요.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수가 유입되고 있지만, 수급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습니다.
외국인이 여전힌 현물과 선물 시장에서 매도세를 지속하면서 지수 상승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닥 지수도 저가 매수 유입되면서 강보합권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경제 동향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가 4.88p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6706.70 포인트입니다.
원달러 환율, 6원70전 내린 1,221.80원입니다.
코스피 200지수 선물, 0.51p 상승한 217.52 포인트 기록하고 있고요,
국고채 3년물 기준금리 0.01p 오른 3.83포인트입니다.
마지막 매매 동향 짚어 보겠습니다.
개인은 445억원, 기관은 92억 동반 매수입니다.
외국인은 54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서 낙폭과대주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는데요요, 오늘 시장에서는 조선주과 철강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철강주는 제품가격이 인상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중입니다.
한 증권가에서 9월 성수기를 앞두고 수요가 회복되면서 7월 이후 철강 원재료와 제품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의견을 제시됐는데요.
이렇게 된다면 철강업종의 주가가 시장대비 수익률이 좋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철강주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조선주도 강세입니다.
지난 주 삼성중공업부터 이어지고 있는 수주 소식 등.
업황 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이 제시되면서 연일 상승입니다.
앞으로 점진적인 선박 발주세 회복과 해양플랜트 성장, 친환경 선박에 대한 수요 때문에 향후에도 긍정적인 의견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STX그룹주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자회사인 STX유럽이 싱가포르 증시에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는 소식이 호재가 되고 있는데요.
상장을 하게 된다면 투자한 이상의 현금을 확보할 수 있으면서 실적을 바탕으로 한 이번 상장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태양광 관련주가 강셉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태양에너지 관련 산업에 2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는데요.
올 태양광 시장이 70%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견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대형 IT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분시 실적시즌을 앞두고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삼성전자와 LG전자등 외국인 매도와 함께 대형 it관련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환율 동향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앞서 살펴봤듯이 미국의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감에 상승세를 보이면 장을 시작해 1230원대를 상향 돌파하기도 했지만 이내 조정셉니다.
국내 증시가 강보합권의 움직임을 보이고있고 유로화가 강세를 유지하자 현재 2거래일 연속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원달러 환율 1220원대 초반에서 움직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