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콜-문장주 보아스투자자문 주식담당 본부장/펀드매니저
1700선 깨진상황에서는 매수로 시장에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인다. 사실 이틀전부터 자동차, IT 등 주도주를 매수하면서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2분기 운송업 이익실적이 좋고 3분기에는 피크시즌이기 때문에 항공과 해운쪽으로도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
○주도주 많이 빠져서 사는 걸까?
하이닉스 2분기 영업이익이 1조이상을 전망하고 있는데 하이닉스 시가총액은 15조다. 참고로 삼성전기는 영업이익이 3500억원인데 시가총액이 12조이다. 이는 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시장에서 너무 많이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3분기를 대비 낙폭이 심했던 IT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보인다.
○프로그램 매매 VS 연기금 매수
최근 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 혹은 차익매도를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빠르게 빠지고 있다. 다음주까지는 베이시스와관련 프로그램 매도가 나오겠지만 이를 매수기회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에 연기금이 1700선 이하에서 강하게 매수하는 측면을 봤을때 지금의 조정을 여전히 매수구간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본다.
○중국경기 둔화 우려, 중국주 괜찮을까?
이미 중국은 긴축이 1년정도 진행된 상황에서 경기선행지수가 하락하고 있고, 중국증시도 전저점을 깨고 내려가고 있는 상황인데 추가적으로 지수가 하락하기 보다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경기선행지수가 하락했기 때문에 동행지수가 2~3개월 하락할 수 있는 폭은 생기겠지만 3분기~4분기 사이에 경기선행지수가 턴닝할 것으로 보기때문에 중국관련소비주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또 중국의 소비증가분 자체가 국내소비총액의 1년마다 판매할 수 있는 금액만큼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엇갈린 지표와 주가...지금 주식을 매수해도 될까?
미국이 경기둔화로 가기보다 현재 6월 도매제고지수를 보더라도 제고기간이 짧고, 주간노동시간을 보더라고 43시간이상되는 것으로 근로시간도 많이 가지고 있다. 은행을 비롯을 해서 고용이 증가되었지만 중소기업 중심으로 고용창출이 안되어 지금 고용이 회복되지 않아 경기가 안좋아진다고 보지만 실제적으로 유럽재정위기로 투자시기가 지연되는 것으로 본다. 그렇기 때문에 유럽쪽에서 위기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와 11월 개최되는 G20회의에서 원활한 국제공조가 이루어진다면 경기가 나쁜 상황으로 가기보다 좋은 방향으로 갈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증시는 10개월 이상의 박스권을 지속하고 있고 1750선을 뚫지 못한상황에서 1700에서 유럽재정위기, 중국발 악재로 경기 둔화와 관련 모멘텀이 하락되면서 지수의 추가하락을 예상하고 있지만 1700선 이하에서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기 때문에 연기금도 매수하는 것이라고 본다. 따라서 나쁘게 보기보다 지금 구간을 밸류에이션 매력구간으로 보는 것이 맞다는 판단이다. 당분간 지수는 1600 ~ 1750p의 박스권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1650선에 근접할때 매수를 해도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간이라고 본다.
○조정시마다 주도주·중국 소비관련주 '저가매수'
지수 조정시 마다 IT, 자동차, 화학소재, 운송, 중국 소비 관련주 집중할 것을 추천하며 IT 바이오 관련 사업의 성장세가 예상되기 때문에 관련주 투자 기회 물색하는 것이 바람직해보인다. 삼성전자 차세대 성장 엔진, 바이오 산업 육성 무게를 두고 있기 때문에 국내 바이오 투자 기회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 신약, 임상 3상 통과 가능성 큰 기업 U-Health 관련 향후 기회 가능성을 염두해보자. 또 어제 현대차그룹 인수관련 리스크가 나오면서 현대차그룹 관련주들이 조정을 받았지만 국내와 미국에서의 판매차 호조 뉴스는 향후 긍정적재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현대차그룹 관련주들은 단기적 측면으로도 접근해 보는 것이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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