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가 북한의 천안함 도발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천안함이 침몰한지 89일 만이고 조사결과가 발표된지 한 달 만입니다.
미국 상하원이나 유럽의회보다도 대북규탄결의안 채택이 늦은 것입니다.
이런 늑장처리에 대해서 어느나라 국회냐는 따가운 지적이 나올 만도 합니다.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이 발발 60년이 흘렀지만은 대한민국의 안보상황은 여전히 불안한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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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건이 잘 증명해 주고있습니다.
국가안보 문제 만큼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고 좌파 우파나 보수 진보가 따로 없다고 봅니다.
대북문제를 둘러싼 소모적인 남남 갈등으로는 튼튼한 국가안보를 담보할 수 없습니다.
국회는 다음주 초 전체 본회의를 열어서 대북규탄결의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여야를 초월해서 강력한 대북 응징의지를 천명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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