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24일 "천안함 관련 결의안의 국회 본회의 채택에 야당도 동참해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내일은 6.25 60주년의 뜻깊은 날인 만큼 교훈을 다시 되새기기를 바란다."며 전날 국방위에서 통과된 '북한의 천안함에 대한 군사도발 규탄 및 대응조치 촉구 결의안'의 원만한 처리를 야권에 주문했다.
또 전날 국회 행정안전회 소위에서 통과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오늘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처리해 국민이 편하게 쉴 권리보장이 될 수 있도록 야당의 적극적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집시법 개정안은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옥외집회와 시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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