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첼리스트를 꿈꾸는 순수 청년 명진.
하지만 짝사랑 하는 지은을 멀리서 바라만 보는 극소심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지은은 피아노 전공학생인데요.
명진은 지은과 친해지기 위해 자신의 첼로 오디션 때 반주를 맡아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런데 지은은 명진의 같은 반 친구인 정우의 반주를 맡기로 한 상태죠.
왜 하필 정우일까요?
정우는 명진이 아무리 노력해도 따라잡을 수 없는 천재 소년인데요.
이대로 물러나는 건 자존심이 용납하질 않습니다.
오기가 생긴 명진은 정우와 같은 곡을 선택해 정면 승부를 하기로 합니다.
드디어 오디션 날, 명진은 정우로부터 한 가지 제안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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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서로의 오디션에 바꿔서 들어가는 것! 명진은 도대체 무슨 의도로 이런 제안을 한 걸까요?
늘 정우를 이길 수 없던 명진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 제안을 받아들이는데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걸까요?
정우는 연주를 거부해 명진을 탈락시켜버리죠.
사실 정우도 지은을 짝사랑 하고 있었던 겁니다.
열등감으로 괴로워하는 명진!
정우의 심술때문에 축제 공연에서도 연주할 기회를 놓쳐버리는데요.
인정하긴 싫지만 환상적인 정우의 연주를 들으며 심란하던 찰나!
정우가 갑자기 쓰러집니다.
과연 정우에게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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